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8.4.1

분노로 타인의 행동을 바꿀 수 없다는 무익함

486개 구절 중 275번째 · 그리스어

요약

자신이 아무리 분노하여 몸이 터질 지경에 이르더라도 타인의 행동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8.4.1Ὅτι οὐδὲν ἧττον τὰ αὐτὰ ποιήσουσι, κἂν σὺ διαρραγῇς.
그대가 터져 버릴지라도, 그들은 조금도 다름없이 똑같은 일을 행할 것이다.

어휘·문법 주석

  1. §8.4.1Ὅτι — 문두의 ὅ티(ὅτι)는 여기에서 주절(‘~을 명심하라’ 등)이 생략된 채 명제만을 제시하는 형태이거나, 강한 단정을 도입하는 표현으로 해석된다.
  2. §8.4.1κἂν σὺ διαρραγῇς — κἂν은 καὶ ἐάν(설령 ~일지라도)의 축약형이다. διαρραγῇς. διαρρήγνυμι(터지다, 찢어지다)의 과거 수동태 접속법 2인칭 단수형으로, 분노나 답답함으로 인해 ‘몸이 터질 듯한’ 상태를 가리키는 비유적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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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8.4.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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