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헤로도토스 · 역사 §9.14.1

마르도니오스의 메가라 진군과 유린

1577개 구절 중 1469번째 · 그리스어

요약

마르도니오스는 퇴각 도중 라케다이몬인의 선발대가 메가라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을 먼저 격파하기 위해 군대를 메가라로 회군시켰다. 그의 기병대는 메가라 지방을 유린했는데, 이는 이번 원정에서 페르시아 군대가 유럽 서쪽에서 가장 멀리까지 도달한 지점이었다.

§9.14.1Μαρδόνιος μὲν δὴ ὑπεξεχώρεε, ἤδη δὲ ἐν τῇ ὁδῷ ἐόντι αὐτῷ ἦλθε ἀγγελίη πρόδρομον ἄλλην στρατιὴν ἥκειν ἐς Μέγαρα, Λακεδαιμονίων χιλίους·
마르도니오스는 이리하여 퇴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도중에 있던 그에게, 다른 선발대인 라케다이몬인 천 명의 군세가 메가라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πυθόμενος δὲ ταῦτα ἐβουλεύετο θέλων εἴ κως τούτους πρῶτον ἕλοι.
이 소식을 듣자, 그는 어떻게든 이들을 먼저 격파할 수 있을까 하여 대책을 궁리했다.
ὑποστρέψας δὲ τὴν στρατιὴν ἦγε ἐπὶ τὰ Μέγαρα·
이에 군대를 회군시켜 메가라를 향해 진격했다.
ἡ δὲ ἵππος προελθοῦσα κατιππάσατο χώρην τὴν Μεγαρίδα.
기병대는 앞서 나아가 메가라 지방의 땅을 유린했다.
ἐς ταύτην δὴ ἑκαστάτω τῆς Εὐρώπης τὸ πρὸς ἡλίου δύνοντος ἡ Περσικὴ αὕτη στρατιὴ ἀπίκετο.
실로 이 페르시아 군대가 도달한 곳은, 유럽의 해가 지는 방향에 있어서 여기가 가장 먼 지점이었다.

어휘·문법 주석

  1. 9.14.1ἐν τῇ ὁδῷ ἐόντι αὐτῷ — 여격인 `αὐτῷ`는 동사 `ἦλθε`의 간접목적어이다. 현재분사 `ἐόντι`는 이것과 성·수·격이 일치하며, 문두의 `Μαρδόνιος`와 동일 인물을 가리킨다.
  2. 9.14.1ἀγγελίη πρόδρομον ἄλλην στρατιὴν ἥκειν — 명사 `ἀγγελίη`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대격 부정사구이다. 부정사 `ἥκειν`의 주어는 대격인 `ἄλλην στρατιὴν`이며, `πρόδρομον`은 '선발대의'라는 뜻으로 이를 수식하는 형용사이다.
  3. 9.14.1εἴ κως τούτους πρῶτον ἕλοι — 역사 시제의 동사(`ἐβουλεύετο`)에 의해 이끌리는 간접 의문 또는 목적·기대의 절이다. 희구법 `ἕλοι`(`αἱρέω`의 아오리스트 능동태)가 사용되어 '어떻게든 이들을 먼저 격파할 수 있을까'라는 주관적인 의도나 바람을 나타낸다.
  4. 9.14.1ἑκαστάτω τῆς Εὐρώπης τὸ πρὸς ἡλίου δύνοντος — 최상급 부사 `ἑκαστάτω`(가장 멀리)가 부분 속격 `τῆς Εὐρώπης`를 지배한다. `τὸ πρὸς ἡλίου δύνοντος`(해가 지는 방향으로, 즉 서쪽으로)는 관계의 대격 또는 방향을 나타내는 부사적 용법의 대격이며, 전체적으로 '유럽의 서쪽 방향에서 가장 먼 지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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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역사 §9.14.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016.tlg001.humanitext-grc2: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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