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EO libro secundo pithanon a Paulo epitomatorum. ] §47.2.92.prSi quis, cum sciret quid sibi subripi, non prohibuit, non potest furti agere.
[라베오, 파울루스 요약본 《설득력 있는 논점》 제2권으로부터.] 누군가가 자신으로부터 무언가가 도난당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이를 저지하지 않았다면, 그는 절도 소권을 제기할 수 없다.
§47.2.92.1PAULUS. immo contra: nam si quis scit sibi rapi et, quia non potest prohibere, quieuit, furti agere potest.
파울루스. 아니, 오히려 반대이다. 왜냐하면 자신으로부터 강탈당하고 있음을 알고도, 이를 저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잠자코 있었던 자는 절도 소권을 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at si potuit prohibere nec prohibuit, nihilo minus furti aget: et hoc modo patronus quoque liberto et is, cuius magna uerecundia ei, quem in praesentia pudor ad resistendum impedit, furtum facere solet.
그러나 저지할 수 있었음에도 저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도 소권을 제기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패트로누스가 리베르투스에 대해서, 또한 자신에 대한 커다란 경외심 때문에 상대방이 당장 수치심으로 인해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에 대해서도 절도를 범하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