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PIANUS libro quadragensimo primo ad Sabinum. ] §47.2.39.prUerum est, si meretricem alienam ancillam rapuit quis uel celauit, furtum non esse: nec enim factum quaeritur, sed causa faciendi: causa autem faciendi libido fuit, non furtum.
[울피아누스, 사비누스 주해 제41권] 누군가가 타인의 여노예인 매춘부를 강탈하거나 은닉했다 할지라도 그것이 절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행해진 사실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행위의 동기가 조사되기 때문이며, 행위의 동기는 정욕이었지 절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et ideo etiam eum, qui fores meretricis effregit libidinis causa, et fures non ab eo inducti, sed alias ingressi meretricis res egesserunt, furti non teneri.
그렇기 때문에, 정욕 때문에 매춘부의 문을 부수고 침입하였으나, 그에 의해 유인된 것이 아니라 다른 경로로 침입한 도둑들이 매춘부의 재물을 가져간 경우에도, 그 남자는 절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an tamen uel Fabia teneatur, qui subpressit scortum libidinis causa? et non puto teneri, et ita etiam ex facto, cum incidisset, dixi: hic enim turpius facit, quam qui subripit, sed secum facti ignominiam compensat, certe fur non est.
그러나 정욕 때문에 창녀를 감금한 자는 파비아법에 의해서라도 책임을 지는가? 나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그러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그렇게 답변하였다. 왜냐하면 이 자는 절도를 저지르는 자보다 더 비열한 짓을 하고 있지만, 행위의 불명예를 스스로 상쇄하고 있으며, 적어도 도둑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