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23.2.6.pr

부재혼 후 남편의 사망과 아내의 애도 의무

9271개 구절 중 3312번째 · 라틴어

요약

킨나의 저술을 인용하여, 부재 중인 아내를 맞이한 후 사고로 사망한 남편을 아내가 애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구체적 사례를 통해 혼인의 성립을 확인한다.

[ULPIANUS libro trigesimo quinto ad Sabinum. ]
[울피아누스, 사비누스 주해 제35권]\n\n그리하여 킨나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23.2.6.prDenique Cinna scribit: eum, qui absentem accepit uxorem, deinde rediens a cena iuxta Tiberim perisset, ab uxore lugendum responsum est.
부재 중인 아내를 맞이하고, 그 후 만찬에서 돌아오던 길에 티베리스강 근처에서 사망한 남성에 대해, 그의 아내가 애도해야 한다는 답변이 내려졌다고.

어휘·문법 주석

  1. §23.2.6.preum ... lugendum — 대격 'eum'은 동형용사 부정사구 'eum ... lugendum [esse]'의 주어이다. 'ab uxore'는 동형용사와 함께 사용되어 행위자를 나타내는 탈격구이다. 이 부정사구 전체가 비인칭 수동태 'responsum est'(답변이 내려졌다)의 주어 절 역할을 한다.
  2. §23.2.6.prabsentem accepit uxorem — '부재 중인 아내를 (자신의 집으로) 맞이했다'라는 의미이다. 전절(§23.2.5.pr)에서 언급된, 여성이 부재 중인 남편의 집으로 인도됨으로써 혼인이 성립한다는 법리의 구체적인 적용 예를 보여준다.
  3. §23.2.6.prperisset — 간접 화법('scribit' 및 'responsum est')의 지배를 받는 관계절('qui...') 내의 술어이므로 접속법 과거완료형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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