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21.1.35.pr

가족애와 중대한 불편에 따른 건강한 노예의 동반 반환

9271개 구절 중 3051번째 · 라틴어

요약

울피아누스는 큰 불편이나 가족애의 침해 없이 분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병든 노예와 함께 병들지 않은 노예도 반환되어야 함을 설명하며, 이 원칙이 부모와 자식, 형제, 그리고 공동생활자 사이에서 적용된다고 기술한다.

[ULPIANUS libro primo ad edictum aedilium curulium. ] §21.1.35.prPlerumque propter morbosa mancipia etiam non morbosa redhibentur, si separari non possint sine magno incommodo uel ad pietatis rationem offensam.
[울피아누스 《조작관 고시 주해》 제1권] 대개는 병든 노예들 때문에 병들지 않은 노예들도 반환되는데, 이는 큰 불편이나 가족애의 도리에 대한 침해 없이 그들을 분리할 수 없는 경우이다.
quid enim, si filio retento parentes redhibere maluerint uel contra? quod et in fratribus et in personas contubernio sibi coniunctas obseruari oportet.
왜냐하면 만약 아들이 남겨진 채 부모를 반환하기를 원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라면 어찌 되겠는가? 이 점은 형제들 사이에서도, 그리고 공동생활로 서로 결합된 인격들 사이에서도 준수되어야 한다.

어휘·문법 주석

  1. §21.1.35.prad pietatis rationem offensam — 'offensam'은 명사 'offensa'(침해, 위반)의 대격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rationem'을 수식하는 분사 'offensus'(해를 입은, 침해된)의 여성 단수 대격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sine'의 부정적인 뉘앙스를 이어받아 '가족애(pietas)의 도리에 대한 침해 없이 [분리할 수 없는]'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2. §21.1.35.prquid enim, si — 'quid enim [fiet/dicemus], si...'의 생략형으로, '만약 ~라면 어찌 되겠는가?'라는 반어적·삽입적 질문이다. 'filio retento'는 탈격 독립구('아들이 남겨진 채')이며, 'maluerint'('malo'의 접속법 완료 또는 직설법 미래 완료 3인칭 복수)의 의미상 주어는 매수인(emptor)이다.
  3. §21.1.35.prin fratribus et in personas — 전치사 'in' 뒤에 탈격('fratribus')과 대격('personas')이 불규칙하게 병렬되어 있다. 이는 후기 라틴어 및 속라틴어 문헌에서 종종 'in + 탈격'과 'in + 대격'의 구분이 모호해져 혼용되는 현상의 한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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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학설휘찬 §21.1.35.pr.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latinLit:phi2806.phi002.humanitext-lat1:21.1.35.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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