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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1.1.3.pr

정당방위의 적법성과 상호 가해의 금지

9271개 구절 중 3번째 · 라틴어

요약

정당방위의 적법성을 설명하고, 자연이 부여한 인류 공동의 친족 관계에 비추어 볼 때 인간이 인간을 해하려 음모를 꾸미는 것은 불법임을 밝힌다.

[FLORENTINUS libro primo institutionum. ] §1.1.3.prut uim atque iniuriam propulsemus: nam iure hoc euenit, ut quod quisque ob tutelam corporis sui fecerit, iure fecisse existimetur, et cum inter nos cognationem quandam natura constituit, consequens est hominem homini insidiari nefas esse.
[플로렌티누스 『법학요강』 제1권] 우리가 폭력과 불법을 퇴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신체의 보전을 위하여 각자가 행한 것은 정당하게 행한 것으로 여겨진다는 일이 법에 의하여 발생하기 때문이며, 그리고 자연이 우리 사이에 일종의 친족 관계를 수립한 이상, 인간이 인간을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는 것은 천벌을 받을 일이라는 점은 당연한 귀결이기 때문이다.

어휘·문법 주석

  1. §1.1.3.prut uim atque iniuriam propulsemus — 직전 단편(§1.1.2.pr) 말미의 ueluti... ut... pareamus에 이어지는 명사적 또는 목적·예시적 ut 절이다. 전체적으로 '〜하는 것(또한 만민법·자연법에 속한다)'이라는 문맥을 형성한다.
  2. §1.1.3.prnam iure hoc euenit, ut quod quisque ob tutelam corporis sui fecerit, iure fecisse existimetur — 지시대명사 hoc은 뒤따르는 ut 절(ut... existimetur)의 내용을 가리킨다. ut 절 내부에서 quod quisque... fecerit(관계대명사 quod의 선행사 id가 생략된 것)는 fecisse의 논리적 주어 또는 existimetur의 주어절로 기능한다. fecerit는 미래완료 시제이다.
  3. §1.1.3.prcum inter nos cognationem quandam natura constituit — 접속사 cum이 직설법 현재(constituit)와 함께 쓰여, 단순한 상황이 아니라 '(자연이 관계를 확립했다는) 기정의 사실'에 근거한 이유(~인 이상, ~이기에)를 강조한다.
  4. §1.1.3.prconsequens est hominem homini insidiari nefas esse — 비인칭 표현 consequens est(~는 당연한 귀결이다)의 주어로 대격과 부정사(AcI) 구문인 nefas esse(대죄라는 것)가 놓여 있다. 나아가 그 nefas의 주어로서 또 다른 부정사구인 hominem homini insidiari(인간이 인간을 해하려고 음모를 꾸미는 것)가 내포되어 있는 중첩적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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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학설휘찬 §1.1.3.pr.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latinLit:phi2806.phi002.humanitext-lat1:1.1.3.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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