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9iudiciis igitur liceat Flaccoque tibique §4.9.70talibus Augusti tempus in omne frui. §4.9.71quod tamen ab rerum cura propiore vacabit, §4.9.72vota precor votis addite vestra meis. §4.9.73et si quem dabit aura sinum, laxate rudentes, §4.9.74exeat e Stygiis ut mea navis aquis. §4.9.75praefuit his, Graecine, locis modo Flaccus, et illo §4.9.76ripa ferox Histri sub duce tuta fuit. §4.9.77hic tenuit Mysas gentes in pace fideli, §4.9.78hic arcu fisos terruit ense Getas, §4.9.79hic raptam Troesmin celeri virtute recepit, §4.9.80infecitque fero sanguine Danuvium. §4.9.81quaere loci faciem Scythicique incommoda caeli, §4.9.82et quam vicino terrear hoste roga: §4.9.83sintne litae tenues serpentis felle sagittae, §4.9.84fiat an humanum victima dira caput. §4.9.85mentiar, an coeat duratus frigore Pontus, §4.9.86et teneat glacies iugera multa freti, §4.9.87haec ubi narrant, quae sit mea fama require, §4.9.88quoque modo peragam tempora dura roga. §4.9.89nec sumus hic odio, nec scilicet esse meremur, §4.9.90nec cum fortuna mens quoque versa mea est. §4.9.91illa quies animi, quam tu laudare solebas, §4.9.92ille vetus solito perstat in ore pudor, §4.9.93sic ego sum longe, sic hic, ubi barbarus hostis, §4.9.94ut fera plus valeant legibus arma, facit, §4.9.95rem queat ut nullam tot iam, Graecine, per annos §4.9.96femina de nobis virve puerve queri. §4.9.97hoc facit ut misero faveant adsintque Tomitae: §4.9.98haec quoniam, tellus testificanda mihi est. §4.9.99illi me, quia velle vident, discedere malunt: §4.9.100respectu cupiunt hic tamen esse sui.
그러므로 플라쿠스에게도 네게도, 아우구스투스의 이와 같은 평가를 영원히 누리는 것이 허락되기를 바라노라. 그러나 더 가까운 공무에 대한 배려로부터 비게 될 시간이 있다면, 부디 너희의 기도를 나의 기도에 더해 주기를 내 간청하노라. 그리고 만일 바람이 돛에 조금이라도 부풀어 오름을 준다면, 돛줄을 늦추어, 나의 배가 스티크스의 물로부터 빠져나갈 수 있게 해다오. 그라에키누스여, 얼마 전까지 플라쿠스가 이곳을 다스렸으니, 저 지휘관 아래에서 이스트로스의 사나운 강둑은 안전하였도다. 그는 이곳에서 미시아 민족들을 성실한 평화 속에 붙잡아 두었고, 이곳에서 활을 믿는 게타이인들을 칼로써 위협하였으며, 이곳에서 빼앗겼던 트로에스미스를 신속한 용맹으로 되찾았고, 다뉴브강을 사나운 피로 물들였도다. 이곳의 지세와 스키티아 기후의 가혹함을 그에게 묻고, 내가 얼마나 가까운 적 때문에 두려워하는지 물어보아라. 가느다란 화살에 뱀의 독이 발라져 있는지, 혹은 사람의 머리가 끔찍한 희생물로 바쳐지는지를. 내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니면 추위로 굳어버린 폰토스해가 얼어붙어 얼음이 바다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그들이 이것들을 이야기할 때, 나의 평판이 어떠한지 묻고, 내가 어떻게 이 가혹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지 물어보아라. 나는 이곳에서 미움을 받지 않으며, 물론 그럴 만한 짓을 하지도 않았고, 내 마음 또한 내 운명과 더불어 변하지 않았도다. 네가 늘 칭찬하곤 하던 저 마음의 평온과 저 오래된 수줍음이 늘 그러하던 내 안색에 머물러 있도다. 이처럼 나는 멀리 떨어져 있고, 야만적인 적이 거친 무기를 법률보다 더 강력하게 만드는 이곳에 있으면서 다음과 같이 행하니, 그라에키누스여, 이미 이토록 많은 세월 동안 여인도 남성도 아이도 나에 대해 아무런 불평도 할 수 없을 정도이로다. 이 점이 토미스인들이 가련한 나를 아끼고 도와주는 이유이니, 이러하므로, 이 땅은 내게 증언해주어야 하도다. 그들은 내가 떠나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기에 내가 떠나기를 더 원하지만, 그럼에도 그들 자신에 대한 애정 때문에 내가 이곳에 있기를 원하도다. 나를 믿지 않아도 좋도다.
§4.9.101nec mihi credideris: extant decreta, quibus nos §4.9.102laudat et inmunes publica cera facit, §4.9.103conveniens miseris et quamquam gloria non est, §4.9.104proxima dant nobis oppida munus idem. §4.9.105nec pietas ignota mea est: videt hospita terra §4.9.106in nostra sacrum Caesaris esse domo. §4.9.107stant pariter natusque pius coniunxque sacerdos, §4.9.108numina iam facto non leviora deo. §4.9.109neu desit pars ulla domus, stat uterque nepotum, §4.9.110hic aviae lateri proximus, ille patris. §4.9.111his ego do totiens cum ture precantia verba, §4.9.112Eoo quotiens surgit ab orbe dies. §4.9.113tota, licet quaeras, hoc me non fingere dicet §4.9.114officii testis Pontica terra mei. §4.9.115Pontica me tellus, quantis hae possumus ara, §4.9.116natalem ludis scit celebrare dei. §4.9.117nec minus hospitibus pietas est cognita talis, §4.9.118misit in has siquos longa Propontis aquas, §4.9.119is quoque, quo laevus fuerat sub praeside Pontus, §4.9.120audierit frater forsitan ista tuus. §4.9.121fortuna est impar animo, talique libenter §4.9.122exiguas carpo munere pauper opes. §4.9.123nec vestris damus haec oculis, procul urbe remoti. §4.9.124contenti tacita sed pietate sumus. §4.9.125et tamen haec tangent aliquando Caesaris aures. §4.9.126nil illi, toto quod fit in orbe, latet. §4.9.127tu certe scis haec, superis ascite, videsque, §4.9.128Caesar, ut est oculis subdita terra tuis. §4.9.129tu nostras audis inter convexa Iocatus §4.9.130sidera, sollicito quas damus ore, preces. §4.9.131perveniant istuc et carmina forsitan illa, §4.9.132quae de te misi caelite facta novo. §4.9.133auguror his igitur flecti tua numina, nec tu §4.9.134inmerito nomen mite Parentis habes.
공적인 왁스판 결의서들이 남아 있어, 그것들이 우리를 찬양하고 세금을 면제해 주고 있도다. 비록 비참한 자들에게 어울리는 영광은 아닐지라도, 이웃 도시들도 우리에게 같은 선물을 베풀어 주도다. 나의 경건함 역시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아니니, 나를 맞아준 이 땅은 우리 집 안에 카이사르의 신성한 상이 있는 것을 보도다. 경건한 아들과 사제인 아내가 나란히 서 있으니, 이들은 이미 신이 된 신에 못지않은 신들이로다. 그리고 가문의 어떤 부분도 빠지지 않도록, 두 손자도 서 있으니, 한 명은 할머니의 곁에 가깝고, 다른 한 명은 아버지의 곁에 있도다. 동방의 지평선으로부터 하루가 솟아오를 때마다, 나는 이들에게 향과 함께 이토록 여러 번 기도의 말을 올리도다. 네가 묻는다면, 폰토스의 온 땅이 내 의무의 증인으로서 내가 이것을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 주리라. 폰토스 땅은 내가 이 제단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성대한 경기로써 저 신의 탄생일을 기리고 있음을 알고 있도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경건함은 나그네들에게도 그만큼 알려져 있으니, 만일 저 멀리서 온 프로폰티스가 이 물가로 누군가를 보내왔다면 그러하도다. 왼쪽 폰토스가 어느 총독의 치하에 있었는가로부터, 네 형제 역시 아마도 그것들을 들었을 것이로다. 운명은 내 마음과 걸맞지 않으나, 가난한 나는 이와 같은 선물의 의무로써 미약한 재물을 기쁘게 누리도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는 이를 너희 눈에 보이기 위함이 아니요, 다만 조용한 경건함에 만족하고 있도다. 그러나 이것들은 언젠가 카이사르의 귀에 가닿으리라. 온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중 그에게 숨겨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신들의 반열에 영입되신 카이사르여, 당신은 진실로 이것들을 아시고, 땅이 당신의 눈 아래 놓여 있는 것을 보시나이다. 당신은 굽어진 별들 사이에 자리 잡으시어, 우리가 애타는 입술로 올리는 기도를 들으시나이다. 아마도 새로이 천상의 신이 되신 당신에 대해 내가 지어 보낸 저 시들 또한 그곳에 가닿을지도 모르나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것들로써 당신의 신위가 누그러지기를 예감하며, 당신이 까닭 없이 '국부'라는 온화한 이름을 가지신 것이 아니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