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1IIII Non. Febr. mulieres nostrae Formias venerunt tuaque erga se officia plena tui suavissimi studi ad me pertulerunt.
2월 2일에 우리 여인들이 포르미아이로 와서, 그녀들에 대한 자네의 지극히 다정한 정성이 가득 찬 친절을 내게 전해 주었네.
eas ego, quoad sciremus utrum turpi pace nobis an misero bello esset utendum, in Formiano esse volui et una Cicerones.
나는 우리가 치욕적인 평화를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비참한 전쟁을 치러야 할지 알게 될 때까지, 그녀들을 포르미아이의 별장에 머물게 하고 싶었고, 두 명의 키케로 아이들도 함께 있게 했네.
ipse cum fratre Capuam ad consules (Nonis enim adesse iussi sumus) iii Nonas profectus sum, cum has litteras dedi.
나 자신은 동생과 함께 카푸아의 집정관들에게로(우리는 2월 5일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네), 이 편지를 보낸 2월 3일에 출발했네.
responsa Pompei grata populo et probata contioni esse dicuntur.
폼페이우스의 답변은 민중에게 환영받고 집회에서 승인되었다고들 하네.
ita putaram.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네.
quae quidem ille si repudiarit, iacebit;
만약 그가 정녕 이를 거절한다면 그는 파멸할 것이네.
si acceperit—.
만약 받아들인다면 말이지—.
"utrum igitur"
inquies
"mavis?"
responderem, si quem ad modum parati essemus scirem.
"그렇다면 자네는 어느 쪽을 더 바라는가?" 하고 자네는 물을 것이네. 만약 우리가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지 내가 알았더라면 답을 했을 텐데 말이네.
§7.18.2Cassium erat hic auditum expulsum Ancona eamque urbem a nobis teneri.
카시우스가 안코나에서 쫓겨났고 그 도시를 우리 측이 장악하고 있다는 소문이 여기서 들렸네.
si bellum futurum est, negotium utile.
만약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면 유용한 성과네.
Caesarem quidem L. Caesare cum mandatis de pace misso tamen aiunt acerrime dilectum habere, loca occupare, vincire praesidiis.
참으로 사람들은 루키우스 카이사르가 평화의 전령으로 파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이사르가 극도로 격렬하게 징병을 실시하고 여러 지역을 점령하며 수비대로 고정하고 있다고들 하네.
o perditum latronem! o vix ullo otio compensandam hanc rei publicae turpitudinem! sed stomachari desinamus, tempori pareamus, cum Pompeio in Hispaniam eamus.
오, 막돼먹은 강도 놈 같으니! 오, 그 어떤 평온으로도 거의 보상할 수 없는 이 국가의 치욕이여! 하지만 화내는 것은 그만두고, 시세에 따르며, 폼페이우스와 함께 히스파니아로 가세.
haec optima in malis, quoniam illius alterum consulatum a re publica ne data quidem occasione reppulimus.
이것이 재앙 중에서는 최선이네. 우리가 국가로부터 기회조차 주지 않고 그의 두 번째 집정관 직을 물리쳤으니 말이네.
sed haec hactenus.
하지만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세.
§7.18.3de Dionysio fugit me ad te antea scribere;
디오니시오스에 대해서는 앞서 자네에게 쓰는 것을 잊었네만, 나는 카이사르의 답변을 기다리기로 이렇게 결정했네.
sed ita constitui, exspectare responsa Caesaris, ut, si ad urbem rediremus, ibi nos exspectaret, sin tardius id fieret, tum eum arcesseremus.
그리하여 만약 우리가 로마 시로 돌아간다면 그가 거기서 우리를 기다리게 하고, 만약 그것이 지체된다면 그때 그를 불러오도록 말이네.
omnino quid ille facere debuerit in nostra illa fuga, quid docto homine et amico dignum fuerit, cum praesertim rogatus esset, scio, sed haec non nimis exquiro a Graecis.
대체로 우리의 그 도피 과정에서 그가 무엇을 해야 마땅했는지, 학식 있는 인물이자 친구에게 어울리는 도리가 무엇이었는지, 특히 부탁까지 받았는데도 말일세, 나는 알고 있네만, 그리스인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지나치게 요구하지는 않겠네.
tu tamen videbis, si erit, quod nolim, arcessendus, ne molesti simus invito.
그래도 만약 그를 불러와야 한다면(그러고 싶지는 않네만), 싫어하는 그에게 우리가 폐를 끼치지 않도록 자네가 살펴주게.
§7.18.4Quintus frater laborat ut tibi quod debet ab Egnatio solvat;
동생 퀸투스는 자네에게 빚진 것을 에그나티우스로부터 받아 지불하려고 애쓰고 있네.
nec Egnatio voluntas deest nec parum locuples est, sed cum tale tempus sit ut Q. Titinius (multum enim est nobiscum) viaticum se neget habere idemque debitoribus suis denuntiarit ut eodem faenore uterentur, atque hoc idem etiam L. Ligus fecisse dicatur, nec hoc tempore aut domi nummos Quintus habeat aut exigere ab Egnatio aut versuram usquam facere possit, miratur te non habuisse rationem huius publicae difficultatis.
에그나티우스에게 그럴 뜻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가 자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네만, 시절이 하도 이래서, 퀸투스 티티니우스(그는 우리와 자주 함께 있네)가 자신은 여비조차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채무자들에게도 동일한 이율을 적용하겠다고 통고했고, 이와 똑같은 일을 루키우스 리구스도 행했다고 전해지며, 퀸투스 역시 이 시기에 집에 현금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에그나티우스로부터 징수할 수도 없고 어디서도 차환을 할 수 없는 형편이네 보니, 자네가 이러한 사회 전반의 곤란을 헤아려 주지 않은 것에 대해 그는 이상하게 여기고 있네.
ego autem etsi illud ψευδησιόδειον (ita enim putatur) observo
"μηδὲ δίκην,"
praesertim in te a quo nihil umquam vidi temere fieri, tamen illius querela movebar.
나로 말하자면, 비록 저 위작 헤시오도스의 교훈(그렇게 여겨지네만)인 "(양쪽의 말을 듣기 전에는) 판결도 (내리지 말라)"를, 특히 자네에게는 자네가 결코 경솔하게 행동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에 준수하고 있네만, 그의 불평에 마음이 흔들렸네.
hoc quicquid est te scire volui.
이것이 어떠한 일이든 자네가 알고 있기를 바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