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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아티쿠스에게 보낸 편지 §12.4.1-12.4.2

아티쿠스의 건강 회복과 카토 찬양문 집필의 난점

461개 구절 중 275번째 · 라틴어

요약

키케로는 아티쿠스의 편지를 받고 그의 건강에 대한 불안이 해소된 것을 기뻐하며 하루 더 머물기로 약속한다. 또한 카에사르파 독자들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카토를 찬양하는 글을 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토로한다.

§12.4.1o gratas tuas mihi iucundasque litteras! quid quaeris? restitutus est mihi dies festus.
오, 나에게 얼마나 반갑고 기쁜 당신의 편지인지요!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나에게는 축제일이 되돌아왔습니다.
angebar enim quod Tiro ἐνερευθέστερον te sibi esse visum dixerat.
티로가 내게 당신의 얼굴이 조금 붉어 보였다고 말했기에 나는 몹시 불안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addam igitur, ut censes, unum diem
그러므로 당신이 권하는 대로 하루를 더하겠습니다.
§12.4.2sed de Catone πρόβλημα Ἀρχιμήδειον est.
하지만 카토에 관한 일은 아르키메데스적 난제입니다.
non adsequor ut scribam quod tui convivae non modo libenter sed etiam aequo animo legere possint;
나는 당신의 식사 손님들이 기쁘게 읽기는커녕 평온한 마음으로라도 읽을 수 있는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quin etiam si a sententiis eius dictis, si ab omni voluntate consiliisque quae de re publica habuit recedam ψιλῶσque velim gravitatem constantiamque eius laudare, hoc ipsum tamen istis odiosum ἄκουσμα sit.
그뿐만 아니라, 만약 내가 그가 표명한 의견들과 그가 국가에 대해 가졌던 모든 의도와 계획에서 물러나, 그저 그의 중후함과 일관성만을 칭찬하고자 하더라도, 이 일 자체만으로도 그 사람들에게는 듣기 싫은 불쾌한 소리가 될 것입니다.
sed vere laudari ille vir non potest nisi haec ornata sint, quod ille ea quae nunc sunt et futura viderit et ne fierent contenderit et facta ne videret vitam reliquerit.
하지만 그 인물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미화되어 상술되지 않는다면 참되게 찬양받을 수 없습니다. 즉, 그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미래의 일로서 내다보았고, 그것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투쟁했으며, 그것들이 실현된 것을 보지 않기 위해 목숨을 버렸다는 사실 말입니다.
horum quid est quod Aledio probare possimus? sed cura, obsecro, ut valeas eamque quam ad omnis res adhibes in primis ad convalescendum adhibe prudentiam.
이 일들 중에 우리가 알레디우스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당신이 모든 일에 발휘하는 그 현명함을 무엇보다도 건강을 회복하는 데 발휘하십시오.

어휘·문법 주석

  1. 12.4.1ἐνερευθέστερον — 그리스어 형용사 ἐνερευθής(붉은빛을 띤, 혈색이 도는)의 비교급 중성 단수 대격으로, 여기서는 대격과 부정사 구문(te sibi esse visum)의 보어로 쓰였다. 이는 티로가 아티쿠스의 상태를 보고 발열이나 건강 이상의 징후로서 "얼굴이 조금 붉어 보였다"고 보고한 것을 가리킨다.
  2. 12.4.2non adsequor ut scribam — 동사 adsequor(달성하다, 이룩하다)가 ut+접속법(scribam)을 동반하여 "~하는 것에 성공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여기서는 아티쿠스의 카에사르파 손님들이 화내지 않고 읽을 수 있는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그 방법을 찾지 못하겠다는 저자의 당혹감을 나타낸다.
  3. 12.4.2quod ille ea quae nunc sunt — quod 절들(viderit, contenderit, reliquerit)은 앞의 지시대명사 haec(nisi haec ornata sint)과 동격을 이루며, 카토가 찬양받아야 할 구체적인 세 가지 점을 설명한다. ea quae nunc sunt에서 ea는 viderit의 목적어("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며, futura는 그 보어("미래의 일로서")이다.
  4. 12.4.2Aledio — 여격. 동사 probare(납득시키다, 승인을 얻다)의 대상이다. 알레디우스(또는 알레디우스)는 카에사르파 인물로 추정되며, 여기서는 카에사르파 독자의 대표 격으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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