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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폰테이우스 변론 §35-39

가울리아인의 위협에 대한 저항과 역사적 무고의 선례

9개 구절 중 7번째 · 라틴어

요약

키케로는 가울리아인들의 위협에 굴복하여 포인테이우스에게 유죄를 선고하는 것의 불명예를 지적하고, 과거의 위대한 로마인들조차 원수로부터 거짓 고발을 당했던 사례들을 들어 포인테이우스의 무죄를 강조한다.

§35nunc vero cum laedat nemo bonus, laudent omnes vestri cives atque socii, oppugnent idem qui saepissime hanc urbem et hoc imperium oppugnarunt, cumque inimici M. Fontei vobis ac populo Romano minentur, amici ac propinqui supplicent vobis, dubitabitis non modo vestris civibus, qui maxime gloria ac laude ducuntur, verum etiam exteris nationibus et gentibus ostendere vos in sententiis ferendis civi parcere quam hosti cedere maluisse? §36Magna me hercules causa, iudices, absolutionis cum ceteris causis haec est, ne quae insignis huic imperio macula atque ignominia suscipiatur, si hoc ita perlatum erit in Galliam, senatores equitesque populi Romani non testimoniis Gallorum, sed minis commotos rem ad illorum libidinem iudicasse.
그러나 이제는 참으로, 선량한 이들 중 누구도 해치지 않고, 여러분의 모든 시민들과 동맹자들이 찬양하는 반면, 이 도시와 이 제국을 아주 자주 공격했던 바로 그 자들이 공격하고 있으며, 마르쿠스 포인테이우스의 적들이 여러분과 로마 민중을 위협하고 그의 친구들과 친척들이 여러분에게 간청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영광과 찬양에 가장 크게 이끌리는 여러분의 시민들에게뿐만 아니라 이방의 나라들과 민족들에게도, 판결을 내림에 있어서 적에게 굴복하기보다 시민을 아끼는 것을 더 원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주저하시겠습니까? 헤라클레스의 이름을 걸고, 배심원 여러분, 다른 이유들과 더불어 무죄 판결의 큰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만일 이 일이 가울리아에 이대로 전해진다면, 로마 민중의 원로원 의원들과 기사들이 가울리아인들의 증언이 아니라 그들의 위협에 동요하여 그들의 자의에 따라 사건을 재판했다는 두드러진 오점과 치욕을 이 제국이 뒤집어쓰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ita vero, si illi bellum facere conabuntur, excitandus nobis erit ab inferis C. Marius qui Indutiomaro isti minaci atque adroganti par in bello gerendo esse possit, excitandus Cn.
참으로 그렇게, 만일 그들이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면, 우리는 저 위협적이고 오만한 인도우티오마루스에 맞서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가이우스 마리우스를 저승으로부터 불러내야 할 것입니다.
Domitius et Q. Maximus qui nationem Allobrogum et belli reliquias suis iterum armis conficiat atque opprimat, aut, quoniam id quidem non potest, orandus erit nobis amicus meus, M. Plaetorius, ut suos novos clientis a bello faciendo deterreat, ut eorum iratos animos atque horribilis impetus deprecetur, aut, si non poterit, M. Fabium, subscriptorem eius, rogabimus ut Allobrogum animos mitiget, quoniam apud illos Fabiorum nomen amplissimum est.
아로브로게스 민족과 전쟁의 잔당들을 자신의 무기로 다시 한번 무찌르고 진압하기 위해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와 퀸투스 맥시무스를 불러내야 할 것입니다. 혹은, 그것이 참으로 불가능하므로, 내 친구 마르쿠스 플라이토리우스에게 그의 새로운 피호민들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저지해 달라고, 그들의 분노한 마음과 두려운 습격을 애걸하여 무마해 달라고 간청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그가 할 수 없다면, 그의 부고발인인 마르쿠스 파비우스에게 아로브로게스인들의 마음을 가라앉혀 달라고 부탁할 것입니다. 그들 사이에서는 파비우스 가문의 이름이 매우 드높기 때문입니다.
volunt isti aut quiescere, id quod victi ac subacti solent, aut, cum minantur, intellegere se populo Romano non metum belli sed spem triumphi ostendere? §37quod si in turpi reo patiendum non esset ut quicquam isti se minis profecisse arbitrarentur, quid faciendum vobis in M. Fonteio arbitramini? de quo homine, iudices—iam enim mihi videor hoc prope causa duabus actionibus perorata debere dicere—de quo vos homine ne ab inimicis quidem ullum fictum probrorum non modo crimen sed ne maledictum quidem audistis.
저들은 정복당하고 굴복당한 자들이 흔히 하듯이 잠잠히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아니면 위협을 가할 때 자신들이 로마 민중에게 전쟁의 공포가 아니라 개선식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음을 깨닫고 있는 것입니까? 그런데 만일 비열한 피고인에게 있어서조차 저들이 자신들의 위협으로 무언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면, 마르쿠스 포인테이우스에 있어서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배심원 여러분, 이 인물에 관해서라면—두 차례의 변론으로 이 소송이 거의 종결된 지금, 나는 이 말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 인물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그의 원수들로부터조차 지어내진 수치스러운 일들에 대한 고발은 물론이고 어떠한 악담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ecquis umquam reus, praesertim in hac vitae ratione versatus, in honoribus petendis, in potestatibus, in imperiis gerendis, sic accusatus est ut nullum probrum, nullum facinus, nulla turpitudo quae a libidine aut a petulantia aut ab audacia nata esset, ab accusatore obiceretur, si non vera, at ficta cum aliqua ratione ac suspicione? §38M. Aemilium Scaurum, summum nostrae civitatis virum, scimus accusatum a M. Bruto.
도대체 지금까지 어떤 피고인이, 특히 이러한 삶의 경로에 처해 있으면서, 명예를 구하고 권력을 쥐고 군 지휘권을 행사해 온 자가, 진실은 아닐지라도 어떤 그럴듯한 이유와 혐의를 가지고 날조된, 탐욕이나 방자함이나 무모함에서 비롯된 수치스러운 행동이나 악행이나 야비함을 고발자로부터 단 하나도 추궁받지 않은 채 이토록 고발당한 적이 있었겠습니까? 우리 국가의 최고 인물인 마르쿠스 에밀리우스 스카우루스가 마르쿠스 브루투스에 의해 고발당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exstant orationes, ex quibus intellegi potest multa in illum ipsum Scaurum esse dicta, falso;
연설문들이 남아 전하는데, 그것들을 통해 저 스카우루스 자신에 대해 많은 것들이—거짓으로, 누가 이를 부인하겠습니까마는—말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quis negat? verum tamen ab inimico dicta et obiecta.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원수에 의해 말해지고 추궁당한 것이었습니다.
quam multa M'. Aquilius audivit in suo iudicio, quam multa L. Cotta, denique P. Rutilius! qui, etsi damnatus est, mihi videtur tamen inter viros optimos atque innocentissimos esse numerandus.
마니우스 아퀼리우스는 자신의 재판에서 얼마나 많은 말을 들었으며, 루키우스 코타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블리우스 루틸리우스는 또 얼마나 들었습니까! 그는 비록 유죄 판결을 받았을지라도, 나에게는 가장 선량하고 결백한 사람들 사이에 꼽혀야 할 인물로 보입니다.
ille igitur ipse homo sanctissimus ac temperantissimus multa audivit in sua causa quae ad suspicionem stuprorum ac libidinum pertinerent.
따라서 저 지극히 성스럽고 절제 있는 사람 본인조차 자신의 소송에서 부정한 행위와 탐욕의 혐의에 관한 많은 말을 들었던 것입니다.
§39exstat oratio hominis, ut opinio mea fert, nostrorum hominum longe ingeniosissimi atque eloquentissimi, C. Gracchi;
내 생각으로는 우리 동포들 중에서 단연 가장 재능 있고 웅변적이었던 인물인 가이우스 그라쿠스의 연설이 남아 전합니다.
qua in oratione permulta in L. Pisonem turpia ac flagitiosa dicuntur.
그 연설 안에서 루키우스 피소를 향해 매우 많은 비열하고 수치스러운 일들이 말해집니다.
at in quem virum! qui tanta virtute atque integritate fuit ut etiam illis optimis temporibus, cum hominem invenire nequam neminem posses, solus tamen Frugi nominaretur.
하지만 어떤 인물을 향해서입니까! 그는 아무런 쓸모없는 자도 찾아볼 수 없던 저 가장 훌륭했던 시절에서조차 홀로 ‘프루기’라고 불렸을 만큼 커다란 덕성과 성실함을 지녔던 인물입니다.
quem cum in contionem Gracchus vocari iuberet et viator quaereret, quem Pisonem, quod erant plures: 'cogis me,' inquit, 'dicere inimicum meum Frugi.
그라쿠스가 그를 민회로 소환하라고 명하고, 하급 관리가 피소가 여러 명 있었기에 어느 피소냐고 묻자, 그는 “너는 나로 하여금 내 원수를 프루기라고 부르게 강요하는구나.” 하고 말했습니다.
' is igitur vir quem ne inimicus quidem satis in appellando significare poterat, nisi ante laudasset, qui uno cognomine declarabatur non modo quis esset sed etiam qualis esset, tamen in falsam atque iniquam probrorum insimulationem vocabatur;
따라서 원수조차 부를 때 미리 칭찬하지 않고서는 충분히 지목할 수 없었던 저 인물, 단 하나의 가족명으로 그가 누구인지뿐만 아니라 어떤 부류의 인물인지까지 표명되었던 저 인물조차, 거짓되고 불의한 수치스러운 행위의 혐의로 소환되었던 것입니다.
M.
마르쿠스...

어휘·문법 주석

  1. §35civi parcere quam hosti cedere maluisse — maluisse(malo '더 좋아하다'의 부정사 완료형)의 목적어로서 대격 부정사 구문 civi parcere와 hosti cedere가 비교 접속사 quam에 의해 병치되어 있다. civi(시민에게)와 hosti(적에게)는 각각 parcere(아끼다/용서하다) 및 cedere(굴복하다)가 지배하는 여격 보어이다.
  2. §36excitandus nobis erit ab inferis C. Marius — 동형용사 excitandus와 조동사 erit에 의한 수동적 당의법(의무·필요) 구문이다. 행위의 주체(논리적 주어)는 '행위자의 여격'인 nobis(우리들에 의해)로 표현되어 있다. 동일한 구조가 후속하는 excitandus [sc. erit] Cn. Domitius et Q. Maximus 및 orandus erit nobis ...에서도 반복된다.
  3. §39qui tanta virtute atque integritate fuit — tanta virtute atque integritate는 성질의 탈격으로서, 연결 동사 fuit와 함께 '그는 그토록 커다란 덕성과 성실함을 지닌 인물이었다'라는 주어의 성질을 묘사하고 있다.
  4. §39M. — 문장 도중에 갑자기 끊어져 있는 M.은 키케로의 연설 《포인테이우스 변론》의 텍스트 전승에서의 결락(lacuna)을 나타낸다. 통상 이 뒤에 피고인 M. Fonteius(마르쿠스 포인테이우스)에 관한 논의가 재개되는 부분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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