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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 · 갈리아 전기 §5.46.1-5.46.4

카이사르의 각 동계 진지 소집령과 구원 준비

404개 구절 중 202번째 · 라틴어

요약

카이사르는 키케로의 구원 요청 편지를 받자마자, 즉시 크라수스, 파비우스, 라비에누스에게 군단을 이끌고 합류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자신 또한 기병을 소집하여 신속한 구출 작전을 준비했다.

§5.46.1Caesar acceptis litteris hora circiter XI diei statim nuntium in Bellovacos ad M. Crassum quaestorem mittit, cuius hiberna aberant ab eo milia passuum XXV;
카이사르는 제11시경에 편지를 받자마자, 즉시 벨로바키족 영토에 있는 재무관 마르쿠스 크라수스에게 전령을 보냈다. 그의 겨울 진영은 카이사르로부터 25마일 거리에 있었다.
§5.46.2iubet media nocte legionem proficisci celeriterque ad se venire.
그는 한밤중에 군단이 출발하여 신속하게 자신에게 올 것을 명령했다.
§5.46.3Exit cum nuntio Crassus.
크라수스는 전령이 도착하자마자 출발했다.
Alterum ad Gaium Fabium legatum mittit, ut in Atrebatium fines legionem adducat, qua sibi iter faciendum sciebat.
카이사르는 부관 가이우스 파비우스에게 또 다른 전령을 보내, 아트레바테스족의 영토로 군단을 이끌고 오도록 명령했는데, 그곳은 자신이 행군해 가야 할 길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5.46.4Scribit Labieno, si rei publicae commodo facere posset, cum legione ad fines Nerviorum veniat.
그는 라비에누스에게, 만약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군단을 이끌고 네르비족의 영토로 오라고 써서 보냈다.
Reliquam partem exercitus, quod paulo aberat longius, non putat exspectandam; equites circiter quadringentos ex proximis hibernis colligit.
군대의 나머지 부분은 조금 먼 곳에 있었기 때문에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가장 가까운 겨울 진영에서 약 400명의 기병을 모았다.

어휘·문법 주석

  1. §5.46.1hora circiter XI diei — '제11시경'. 로마의 하루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12등분하므로, 제11시는 일몰 약 1시간 전(겨울철 기준 오후 4시경)을 가리킨다.
  2. §5.46.3cum nuntio — '전령과 함께'. 전령의 도착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행동을 개시했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전령이 도착하자마자'로 해석할 수 있다.
  3. §5.46.3qua sibi iter faciendum sciebat — 관계부사 'qua'(그곳을 통하여)의 선행사는 바로 앞의 'Atrebatium fines'(아트레바테스족의 영토) 방향 또는 암묵적으로 생략된 'via'이다. 'sibi'는 동형용사 'faciendum'과 함께 쓰인 행위자의 여격으로, 전체적으로 '그가 그곳을 통해 행군해야 함을 알고 있었다'라는 의미가 된다.
  4. §5.46.4si rei publicae commodo facere posset — 'commodo'는 '편익', '이익'을 뜻하는 명사 'commodum'의 탈격(양태 탈격)이며, 'rei publicae'는 속격으로 '국가의'를 뜻한다. 전체적으로 '만약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식으로(국가에 손해를 끼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이라는 의미이다.
  5. §5.46.4non putat exspectandam — 'exspectandam'은 대격인 'reliquam partem exercitus'(군대의 나머지 부분)에 일치하는 동형용사(여성 단수 대격)로, 간접화법에서 'esse'가 생략된 당위 구문이다. '기다려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다', 즉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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