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9.34.1

타인의 지배적 이성과 칭찬 및 비난에 대한 자만

486개 구절 중 366번째 · 그리스어

요약

타인들의 지배적 이성과 관심사의 무가치함을 지적하며 그들의 가련한 혼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보고, 비난이나 찬양으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여기는 그들의 자만을 폭로한다.

§9.34.1Τίνα τὰ ἡγεμονικὰ τούτων καὶ περὶ οἷα ἐσπουδάκασι καὶ δι’ οἷα φιλοῦσι καὶ τιμῶσι·
이들의 지배적 이성이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일들에 열중하고, 어떤 이유로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γυμνὰ νόμιζε βλέπειν τὰ ψυχάρια αὐτῶν.
그들의 가련한 혼을 벌거벗은 상태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라.
ὅτε δοκοῦσι βλάπτειν ψέγοντες ἢ ὠφελεῖν ἐξυμνοῦντες, ὅση οἴησις.
그들이 비난함으로써 해를 끼치거나 찬양함으로써 이익을 준다고 생각할 때, 참으로 그 자만심이 얼마나 대단한가!

어휘·문법 주석

  1. §9.34.1Τίνα τὰ ἡγεμονικὰ τούτων — 문두의 이 간접의문절 안에는 주절의 동사가 결여되어 있어, 독립된 자문으로 해석하거나 바로 뒤따르는 문장의 βλέπειν(보는 것)의 선제적인 목적어 또는 주제로 기능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9.34.1γυμνὰ — 형용사 중성 복수 대격으로, τὰ ψυχάρια에 대한 서술적 보어이다. 단순히 '벌거벗은 혼'이 아니라, '그들의 혼을 벌거벗은 상태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라)'라는 동적인 서술을 나타낸다.
  3. §9.34.1ὅση οἴησις — 연결동사(ἐστίν)가 생략된 명사 단독의 감탄문. 바로 앞의 ὅτε 절(~할 때) 전체를 받아서, 그러한 때에 나타나는 인간 상태의 어리석음을 강하게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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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9.34.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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