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7.56.1

이미 죽은 자로서 남은 여생을 자연에 따라 살기

486개 구절 중 252번째 · 그리스어

요약

자신의 삶이 이미 끝난 것으로 여기고, 남은 인생을 덤으로 얻은 기회로 삼아 자연에 따라 살아가야 함을 역설한다.

§7.56.1Ὡς ἀποτεθνηκότα δεῖ καὶ μέχρι νῦν βεβιωκότα τὸ λοιπὸν ἐκ τοῦ περιόντος ζῆσαι κατὰ τὴν φύσιν.
이미 죽은 사람으로서, 그리고 지금까지로 삶을 다 살은 사람으로서, 남은 시간을 덤으로 생각하고 자연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어휘·문법 주석

  1. §7.56.1ἀποτεθνηκότα — 완료분사 ἀποτεθνηκότα와 뒤따르는 βεβιωκότα가 대격인 것은, 비인칭 동사 δεῖ가 지배하는 부정사 ζῆσαι의 의미상 주어인 2인칭 단수 대격 대명사(σε, '그대')가 생략되어 이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ὡς와 결합하여 '이미 죽은 자인 것처럼'이라는 가정적 전제를 나타낸다.
  2. §7.56.1ἐκ τοῦ περιόντος — 동사 περίειμι(남다, 여분이 되다)의 현재분사 중성 단수 속격(명사화)에 전치사 ἐκ이 결합한 형태이다. '남은 것에서부터', 즉 '(본래는 없었을) 덤이나 보너스로서'를 의미하며, 앞으로의 삶을 일종의 여생으로 여기며 살아가야 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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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7.56.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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