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7.25.1

우주를 늘 젊게 유지하는 자연의 끊임없는 물질 변화

486개 구절 중 221번째 · 그리스어

요약

만물을 다스리는 자연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그 실질로부터 새로운 것들을 연쇄적으로 만들어냄으로써 우주가 늘 젊음을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7.25.1Πάντα ὅσα ὁρᾷς ὅσον οὔπω μεταβαλεῖ ἡ τὰ ὅλα διοικοῦσα φύσις καὶ ἄλλα ἐκ τῆς οὐσίας αὐτῶν ποιήσει καὶ πάλιν ἄλλα ἐκ τῆς ἐκείνων οὐσίας, ἵνα ἀεὶ νεαρὸς ᾖ ὁ κόσμος.
그대가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을, 만물을 다스리는 자연은 머지않아 변화시켜 그것들의 실질로부터 다른 것들을 만들고, 다시 그것들의 실질로부터 또 다른 것들을 만들 것이니, 이는 우주가 늘 젊음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어휘·문법 주석

  1. §7.25.1μεταβαλεῖ — 동사 μεταβάλλω의 미래형(아티카 방언형, 3인칭 단수). 여기서는 자동사('변화하다')가 아니라 문두의 πάντα ὅσα ὁρᾷς('그대가 보는 모든 것')를 직접목적어로 취하는 타동사('변화시키다')로 기능하고 있으며, 주어는 뒤에 나오는 ἡ τὰ ὅλα διοικοῦσα φύσις('만물을 다스리는 자연')이다.
  2. §7.25.1ὅσον οὔπω — '머지않아', '이제 곧'을 뜻하는 부사적 관용 표현. 부정어 οὔπω('아직 ~않다')에 ὅσον이 결합하여, '아직 ~하지 않은 정도에 극히 가깝다' 즉 '머지않아 바로'라는 임박한 미래를 나타낸다.
  3. §7.25.1ἐκείνων — 지시대명사 ἐκεῖνος의 속격 복수형. 직전의 αὐτῶν이 '현재 보이고 있는 모든 것'을 가리키는 반면, 이 ἐκείνων은 그것들로부터 새로이 만들어진 '다른 것들(ἄλλα)'을 가리키며, 물질의 끊임없는 연쇄적 변화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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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7.25.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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