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6.52.1

사물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여 영혼의 평온을 지키기

486개 구절 중 189번째 · 그리스어

요약

사물 자체는 인간의 판단을 결정하는 힘을 가지지 않으므로, 그것에 대해 판단을 내리지 않고 영혼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파한다.

§6.52.1Ἔξεστι περὶ τούτου μηδὲν ὑπολαμβάνειν καὶ μὴ ὀχλεῖσθαι τῇ ψυχῇ·
이것에 대해 아무런 판단도 내리지 않고 영혼을 어지럽히지 않는 것은 가능하다.
αὐτὰ γὰρ τὰ πράγματα οὐκ ἔχει φύσιν ποιητικὴν τῶν ἡμετέρων κρίσεων.
왜냐하면 사물 자체는 우리의 판단을 만들어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휘·문법 주석

  1. §6.52.1Ἔξεστι — 비인칭 동사로, 뒤의 부정사구(μηδὲν ὑπολαμβάνειν 국내외_및_또는_μὴ ὀχλεῖσθαι)를 주어로 취하며, "~하는 것은 가능하다"라는 의미이다.
  2. §6.52.1αὐτὰ γὰρ τὰ πράγματα οὐκ ἔχει φύσιν ποιητικὴν τῶν ἡμετέρων κρίσεων — "사물 자체(αὐτὰ τὰ πράγματα)는 우리의 판단(τῶν ἡμετέρων κρίσεων)을 만들어내는(ποιητικήν) 성질(φύσιν)을 가지고 있지 않다(οὐκ ἔχει)"라는 의미이다. 형용사 ποιητικήν은 뒤따르는 속격(τῶν ἡμετέρων κρίσεων)을 목적어처럼 지배한다("~을 만들어내는 성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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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6.52.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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