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5.35.1

자신의 악덕도 공동체의 해도 아닌 일에 동요하지 않음

486개 구절 중 136번째 · 그리스어

요약

자신의 악덕과 무관하고 공동체에도 해를 끼치지 않는 일에 대해 왜 마음을 졸여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5.35.1Εἰ μήτε κακία ἐστὶ τοῦτο ἐμὴ μήτε ἐνέργεια κατὰ κακίαν ἐμὴν μήτε τὸ κοινὸν βλάπτεται, τί ὑπὲρ αὐτοῦ διαφέρομαι, τίς δὲ βλάβη τοῦ κοινοῦ;
만약 이것이 나의 악덕도 아니고 나의 악덕에 따른 활동도 아니며, 공동의 것이 해를 입는 것도 아니라면, 왜 나는 그것에 대해 마음을 졸이는가? 그리고 공동의 것에 무슨 해가 있는가?

어휘·문법 주석

  1. §5.35.1διαφέρομαι — 동사 διαφέρω의 수동태(또는 중간태)로, 여기서는 '~에 대해 마음을 졸이다, 고민하다, 불안해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전치사구 ὑπὲρ αὐτοῦ(그것에 대해)와 함께 쓰여, 앞의 조건들(자신의 악덕이 없고 공동체도 해를 입지 않음)이 충족되었는데도 여전히 그 일에 마음을 쓰는 것의 무의미함을 묻고 있다.
  2. §5.35.1τοῦ κοινοῦ — 명사 βλάβη(해, 손해)에 걸리는 목적격적 속격(objective genitive)으로, '공동의 것에 대한 해'를 의미한다. 주격적 속격('공동의 것이 끼치는 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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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5.35.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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