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4.10.1

모든 일의 정당한 일어남과 선한 사람으로서의 행위

486개 구절 중 60번째 · 그리스어

요약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정의롭게 일어난다”는 명제를 제시하며, 주의 깊은 관찰을 통해 우주의 정의를 이해하고 늘 본연의 의미에서 ‘선한 사람’으로 행동할 것을 권고한다.

§4.10.1Ὅτι “πᾶν τὸ συμβαῖνον δικαίως συμβαίνει”· ὃ ἐὰν ἀκριβῶς παραφυλάσσῃς, εὑρήσεις·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정의롭게 일어난다.” 네가 주의 깊게 관찰한다면 이것을 발견할 것이다.
οὐ λέγω μόνον κατὰ τὸ ἑξῆς, ἀλλʼ ὅτι κατὰ τὸ δίκαιον καὶ ὡς ἂν ὑπό τινος ἀπονέμοντος τὸ κατʼ ἀξίαν.
내가 말하는 것은 단지 순서에 따라 일어난다는 것뿐만 아니라, 정의에 따라, 그리고 마치 가치에 맞는 것을 나누어 주는 어떤 존재에 의해 일어나는 것처럼 일어난다는 뜻이다.
παραφύλασσε οὖν ὡς ἤρξω, καί, ὅ τι ἂν ποιῇς, σὺν τούτῳ ποίει, σὺν τῷ ἀγαθὸς εἶναι, καθὸ νενόηται ἰδίως ὁ ἀγαθός.
그러므로 네가 시작한 대로 관찰하기를 계속하라. 그리고 네가 무엇을 하든, 이것을 수반하여 행하라. 즉, 본래의 의미에서 선한 사람이 이해되는 그 방식에 따라 선한 사람이 되는 것과 함께하라.
τοῦτο ἐπὶ πάσης ἐνεργείας σῷζε.
모든 활동에서 이것을 지키라.

어휘·문법 주석

  1. §4.10.1Ὅτι — 문두의 ὅτι는 주절의 동사 없이, 성찰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망록이나 표제 형식의 명제("~라는 것")를 제시하기 위해 쓰였다.
  2. §4.10.1ὡς ἂν — 접속사 ὡς에 불변화사 ἂν이 결합하여 동사(또는 분사 συμβαῖνον)가 생략된 형태로, "마치 ~에 의해 (일어나는) 것처럼"이라는 가상적 비교를 나타낸다.
  3. §4.10.1σὺν τῷ ἀγαθὸς εἶναι — 전치사 σύν이 관사 동반 부정사 τῷ εἶναι, 지배하고 있다. 부정사의 보어 형용사 ἀγαθός. 주격인 것은,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가 주절의 주어(2인칭 단수)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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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4.10.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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