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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12.11.1

신의 뜻을 따르고 운명을 수용하는 인간의 권능

486개 구절 중 462번째 · 그리스어

요약

인간이 신의 뜻에 합당한 일만 하고 신이 부여하는 모든 운명을 받아들이는, 얼마나 강력한 내면적 권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지적한다.

§12.11.1Ἡλίκην ἐξουσίαν ἔχει ἄνθρωπος μὴ ποιεῖν ἄλλο ἢ ὅπερ μέλλει ὁ θεὸς ἐπαινεῖν, καὶ δέχεσθαι πᾶν ὃν νέμῃ αὐτῷ ὁ θεός.
인간이 얼마나 큰 권능을 가지고 있는가! 신이 찬양할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신이 자신에게 할당해 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권능을 말이다.

어휘·문법 주석

  1. 12.11.1Ἡλίκην ἐξουσίαν ἔχει ἄνθρωπος μὴ ποιεῖν — 부정사 μὴ ποιεῖν(및 이것과 병렬된 δέχεσθαι)은 명사 ἐξουσίαν을 수식하거나 설명하는 동격적(또는 설명적) 부정사로, '~하는 권능'으로 해석된다.
  2. 12.11.1ὃν νέμῃ — 여기서 ὃν은 중성 단수 대격 관계대명사 ὅπερ 소사 ἄνθρωπ 융합되었거나 사본상 오기된 ὃ 앙(ὃ ἄν)으로 이해되며, 이에 따라 접속법 νέμῃ(νέμω '배분하다'의 3인칭 단수)가 사용되어 '신이 배분하는 것은 무엇이든'이라는 일반화·조건적 관계절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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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12.11.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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