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ἕστηκε μέν που, εἴπερ αὐτὸ ἐν ἑαυτῷ ἐστιν·
한편으로, 만약 그것 자체가 자기 자신 안에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정지해 있을 것이네.
ἐν γὰρ ἑνὶ ὂν καὶ ἐκ τούτου μὴ μεταβαῖνον ἐν τῷ αὐτῷ ἂν εἴη, ἐν ἑαυτῷ.
왜냐하면 하나의 것 안에 존재하면서 그것으로부터 옮겨가지 않는다면, 같은 것 안, 곧 자기 자신 안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네.
ἔστι γάρ.
그렇기 때문입니다.
τὸ δέ γε ἐν τῷ αὐτῷ ἀεὶ ὂν ἑστὸς δήπου ἀνάγκη ἀεὶ εἶναι.
그리고 언제나 같은 것 안에 존재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언제나 정지해 있겠군.
πάνυ γε.
아주 그렇습니다.
τί δέ;
어떤가?
τὸ ἐν ἑτέρῳ ἀεὶ ὂν οὐ τὸ ἐναντίον ἀνάγκη μηδέποτʼ ἐν ταὐτῷ εἶναι, μηδέποτε δὲ ὂν ἐν τῷ αὐτῷ μηδὲ ἑστάναι, μὴ ἑστὸς δὲ κινεῖσθαι;
언제나 다른 것 안에 존재하는 것은, 그 반대로, 결코 같은 것 안에 있지 않음이 필연적이고, 결코 같은 것 안에 있지 않은 이상 정지해 있지도 않으며, 정지해 있지 않은 이상 움직임이 필연적이지 않은가?
οὕτως.
그렇습니다.
ἀνάγκη ἄρα τὸ ἕν, αὐτό τε ἐν ἑαυτῷ ἀεὶ ὂν καὶ ἐν ἑτέρῳ, ἀεὶ κινεῖσθαί τε καὶ ἑστάναι.
그렇다면 '하나'는 언제나 자기 자신 안에도 있고 다른 것 안에도 있는 이상, 언제나 움직이기도 하고 정지해 있기도 함이 필연적이군.
φαίνεται.
그렇게 보입니다.
καὶ μὴν ταὐτόν γε δεῖ εἶναι αὐτὸ ἑαυτῷ καὶ ἕτερον ἑαυτοῦ, καὶ τοῖς ἄλλοις ὡσαύτως ταὐτόν τε καὶ ἕτερον εἶναι, εἴπερ καὶ τὰ πρόσθεν πέπονθεν.
그리고 실로 그것이 앞서 말한 상태들을 겪었다면, 자기 자신과 같으면서도 자기 자신과 달라야 하고,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같으면서도 달라야 하네.
πῶς;
어떻게 말입니까?
πᾶν που πρὸς ἅπαν ὧδε ἔχει, ἢ ταὐτόν ἐστιν ἢ ἕτερον·
아마도 모든 것은 모든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관계에 있네. 같거나 다르거나이네.
ἢ ἐὰν μὴ ταὐτὸν ᾖ μηδʼ ἕτερον, μέρος ἂν εἴη τούτου πρὸς ὃ οὕτως ἔχει, ἢ ὡς πρὸς μέρος ὅλον ἂν εἴη.
또는 만약 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면, 그러한 관계에 있는 상대의 부분이거나, 부분에 대한 전체이네.
φαίνεται.
그렇게 보입니다.
ἆρʼ οὖν τὸ ἓν αὐτὸ αὑτοῦ μέρος ἐστίν;
그렇다면 '하나' 자체는 자기 자신의 부분인가?
οὐδαμῶς.
결코 아닙니다.
οὐδʼ ἄρα ὡς πρὸς μέρος αὐτὸ αὑτοῦ ὅλον ἂν εἴη, πρὸς ἑαυτὸ μέρος ὄν.
그렇다면 자기 자신에 대해 부분인 것도 아니니, 자기 자신에 대해 전체일 수도 없겠군.
οὐ γὰρ οἷόν τε.
그럴 수 없 으니까요.
ἀλλʼ ἆρα ἕτερόν ἐστιν ἑνὸς τὸ ἕν;
그렇다면 '하나'는 '하나'와 다른가?
οὐ δῆτα.
당치도 않습니다.
οὐδʼ ἄρα ἑαυτοῦ γε ἕτερον ἂν εἴη.
그렇다면 자기 자신과 다른 것도 아니겠군.
οὐ μέντοι.
참으로 아닙니다.
εἰ οὖν μήτε ἕτερον μήτε ὅλον μήτε μέρος αὐτὸ πρὸς ἑαυτό ἐστιν, οὐκ ἀνάγκη ἤδη ταὐτὸν εἶναι αὐτὸ ἑαυτῷ;
그렇다면 만약 그것이 자기 자신에 대해 다른 것도 아니고 전체도 아니고 부분도 아니라면, 이미 자기 자신과 같음이 필연적이지 않은가?
ἀνάγκη.
필연적입니다.
τί δέ;
어떤가?
τὸ ἑτέρωθι ὂν αὐτὸ ἑαυτοῦ ἐν τῷ αὐτῷ ὄντος ἑαυτῷ οὐκ ἀνάγκη αὐτὸ ἑαυτοῦ ἕτερον εἶναι, εἴπερ καὶ ἑτέρωθι ἔσται;
그것 자체가 자기 자신과 같은 곳에 있는 동안에 자기 자신과 다른 곳에 있는 것은, 실제로 다른 곳에 있게 된다면, 자기 자신과 다름이 필연적이지 않은가?
ἔμοιγε δοκεῖ.
저에게는 그렇게 보입니다.
οὕτω μὴν ἐφάνη ἔχον τὸ ἕν, αὐτό τε ἐν ἑαυτῷ ὂν ἅμα καὶ ἐν ἑτέρῳ.
하지만 실로 '하나'는 그러한 상태에 있음이, 곧 자기 자신 안에 있음과 동시에 다른 것 안에도 있음이 드러났네.
ἐφάνη γάρ.
드러났으니까요.
ἕτερον ἄρα, ὡς ἔοικεν, εἴη ταύτῃ ἂν ἑαυτοῦ τὸ ἕν.
그렇다면 아무래도 '하나'는 이런 점에서 자기 자신과 다를 것이네.
ἔοικεν.
그런 것 같습니다.
τί οὖν;
어떤가?
εἴ τού τι ἕτερόν ἐστιν, οὐχ ἑτέρου ὄντος ἕτερον ἔσται;
만약 어떤 것이 어떤 것과 다르다면, 그것은 다른 것인 상대에 대해 다른 것이 되지 않겠는가?
ἀνάγκη.
필연적입니다.
οὐκοῦν ὅσα μὴ ἕν ἐστιν, ἅπανθʼ ἕτερα τοῦ ἑνός, καὶ τὸ ἓν τῶν μὴ ἕν;
그렇다면 '하나'가 아닌 것들은 모두 '하나'와 다르고, '하나' 역시 '하나'가 아닌 것들과 다르지 않은가?
πῶς δʼ οὔ;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ἕτερον ἄρα ἂν εἴη τὸ ἓν τῶν ἄλλων.
그렇다면 '하나'는 다른 것들과 다를 것이네.
ἕτερον.
다릅니다.
ὅρα δή·
그렇다면 보게나.
αὐτό τε ταὐτὸν καὶ τὸ ἕτερον ἆρʼ οὐκ ἐναντία ἀλλήλοις;
'같음' 자체와 '다름'은 서로 반대이지 않은가?
πῶς δʼ οὔ;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ἦ οὖν ἐθελήσει ταὐτὸν ἐν τῷ ἑτέρῳ ἢ τὸ ἕτερον ἐν ταὐτῷ ποτε εἶναι;
그렇다면 '같음'이 '다름' 안에, 혹은 '다름'이 '같음' 안에 기꺼이 존재하려 하겠는가?
οὐκ ἐθελήσει.
그러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εἰ ἄρα τὸ ἕτερον ἐν τῷ αὐτῷ μηδέποτε ἔσται, οὐδὲν ἔστι τῶν ὄντων ἐν ᾧ ἐστὶν τὸ ἕτερον χρόνον οὐδένα·
그렇다면 만약 '다름'이 '같음' 안에 결코 있지 않다면,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 '다름'이 그 어떤 시간 동안이라도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군.
εἰ γὰρ ὁντινοῦν εἴη ἔν τῳ, ἐκεῖνον ἂν τὸν χρόνον ἐν ταὐτῷ εἴη τὸ ἕτερον.
왜냐하면 만약 어떤 시간 동안이라도 어떤 것 안에 들어있다면, 그 시간 동안 '다름'은 '같음' 안에 있게 될 터이니 말이네.
οὐχ οὕτως;
그렇지 않은가?
οὕτως.
그렇습니다.
ἐπειδὴ δʼ οὐδέποτε ἐν τῷ αὐτῷ ἐστιν, οὐδέποτε ἔν τινι τῶν ὄντων ἂν εἴη τὸ ἕτερον.
그리고 그것이 결코 '같음' 안에 있지 않은 이상, '다름'은 존재하는 것들 중 그 어떤 것 안에도 결코 존재하지 않겠군.
ἀληθῆ.
옳습니다.
οὔτʼ ἄρα ἐν τοῖς μὴ ἓν οὔτε ἐν τῷ ἑνὶ ἐνείη ἂν τὸ ἕτερον.
그렇다면 '다름'은 '하나가 아닌 것들' 안에도, '하나' 안에도 들어있지 않겠군.
οὐ γὰρ οὖν.
참으로 그렇습니다.
οὐκ ἄρα τῷ ἑτέρῳ γʼ ἂν εἴη τὸ ἓν τῶν μὴ ἓν οὐδὲ τὰ μὴ ἓν τοῦ ἑνὸς ἕτερα.
그렇다면 '하나'는 '다름'으로 인해 '하나가 아닌 것들'과 다른 것이 아닐 것이고, '하나가 아닌 것들'도 '하나'와 다른 것이 아니겠군.
οὐ γάρ.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