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헤로도토스 · 역사 §8.49.1-8.49.2

해전 장소를 둘러싼 군사 회의와 지협 방어 주장

1577개 구절 중 1351번째 · 그리스어

요약

살라미스에 모인 장군들은 에우리비아데스의 제안에 따라 해전 장소를 논의하며, 다수의 장군들은 패배 시의 퇴로를 고려하여 지협에서 싸울 것을 주장한다.

§8.49.1ὡς δὲ ἐς τὴν Σαλαμῖνα συνῆλθον οἱ στρατηγοὶ ἀπὸ τῶν εἰρημενέων πολίων, ἐβουλεύοντο, προθέντος Εὐρυβιάδεω γνώμην ἀποφαίνεσθαι τὸν βουλόμενον, ὅκου δοκέοι ἐπιτηδεότατον εἶναι ναυμαχίην ποιέεσθαι τῶν αὐτοὶ χωρέων ἐγκρατέες εἰσί·
앞서 언급된 도시들로부터 장군들이 살라미스에 모였을 때, 에우리비아데스가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의견을 개진하라고 제안함에 따라 그들은 자신들이 지배하고 있는 지역들 중 해전을 치르기에 어디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지에 관해 회의를 했다.
ἡ γὰρ Ἀττικὴ ἀπεῖτο ἤδη, τῶν δὲ λοιπέων πέρι προετίθεε.
왜냐하면 아티카는 이미 버려졌고, 그가 제안한 것은 나머지 지역들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8.49.2αἱ γνῶμαι δὲ τῶν λεγόντων αἱ πλεῖσται συνεξέπιπτον πρὸς τὸν Ἰσθμὸν πλώσαντας ναυμαχέειν πρὸ τῆς Πελοποννήσου, ἐπιλέγοντες τὸν λόγον τόνδε, ὡς εἰ νικηθέωσι τῇ ναυμαχίῃ, ἐν Σαλαμῖνι μὲν ἐόντες πολιορκήσονται ἐν νήσῳ, ἵνα σφι τιμωρίη οὐδεμία ἐπιφανήσεται, πρὸς δὲ τῷ Ἰσθμῷ ἐς τοὺς ἑωυτῶν ἐξοίσονται.
발언하는 자들의 의견 중 대부분은 지협으로 항해하여 펠로폰네소스 앞에서 해전을 치러야 한다는 쪽으로 일치했는데, 그들은 다음과 같은 논거를 덧붙였다. 즉, 만일 해전에서 패배할 경우, 살라미스에 머문다면 섬 안에 갇혀 포위될 것이고 그곳에서는 그들에게 아무런 구원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나, 지협 근처에 있다면 자신들의 사람들에게로 퇴각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휘·문법 주석

  1. 8.49.1ὅκου δοκέοι — 주절의 동사 ἐβουλεύοντο(미완료 과거)가 과거 시제이기 때문에, 간접의문문 내에서 직접화법의 직설법(δοῖ)이 사격 희구법(optativus obliquus)으로 전환된 것이다.
  2. 8.49.1τῶν αὐτοὶ χωρέων ἐγκρατέες εἰσί — 부분속격과 관계절이 결합된 구조로, τῶν χωρέων [ὧν] αὐτοὶ ἐγκρατέες εἰσί에서 관계대명사가 생략되거나 동화된 형태이며 '자신들이 지배하고 있는 영토들 중에서'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3. 8.49.2πλώσαντας — 부정사 ναυμαχέειν의 의미상 주어를 나타내는 대격 복수 분사이다. 주절의 주어(장군들)와 일치하는 주격(πλώσαντες) 대신, 부정사구의 대격 주어 형식을 따르고 있다.
  4. 8.49.2ἵνα σφι τιμωρίη οὐδεμία ἐπιφανήσεται — 여기서 ἵνα는 목적절을 이끄는 접속사(~하기 위하여)가 아니라, 장소(섬)를 가리키는 관계부사(그곳에서는)이다. 따라서 접속법이나 희구법 대신 미래의 사실이나 예측을 나타내는 미래 직설법 ἐπιφανήσεται,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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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역사 §8.49.1-8.49.2.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016.tlg001.humanitext-grc2:8.49.1-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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