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헤로도토스 · 역사 §8.125.1-8.125.2

티모데모스의 질투와 테미스토클레스의 반박

1577개 구절 중 1433번째 · 그리스어

요약

테미스토클레스가 아테나이로 돌아오자 정적 티모데모스는 그가 얻은 영예가 아테나이의 명성 덕분이라고 비난한다. 테미스토클레스는 국가의 위상과 개인의 역량 모두가 중요함을 보여주는 유명한 비유로 응수한다.

§8.125.1ὡς δὲ ἐκ τῆς Λακεδαίμονος ἀπίκετο ἐς τὰς Ἀθήνας, ἐνθαῦτα Τιμόδημος Ἀφιδναῖος τῶν ἐχθρῶν μὲν τῶν Θεμιστοκλέος ἐών, ἄλλως δὲ οὐ τῶν ἐπιφανέων ἀνδρῶν, φθόνῳ καταμαργέων ἐνείκεε τὸν Θεμιστοκλέα, τὴν ἐς Λακεδαίμονα ἄπιξιν προφέρων, ὡς διὰ τὰς Ἀθήνας ἔχοι τὰ γέρεα τὰ παρὰ Λακεδαιμονίων, ἀλλʼ οὐ διʼ ἑωυτόν. §8.125.2ὁ δέ, ἐπείτε οὐκ ἐπαύετο λέγων ταῦτα ὁ Τιμόδημος, εἶπε οὕτω ἔχει τοι·
그가 라케다이몬에서 아테나이로 돌아왔을 때, 거기서 아피드나이 출신의 티모데모스라는 자가 있었는데, 그는 테미스토클레스의 정적 중 하나였으나 그 밖의 점에서는 결코 이름난 인물이 아니었으며, 시기심에 미쳐 날뛰며 테미스토클레스를 비난했다. 그는 라케다이몬 방문을 꼬투리 잡으며, 테미스토클레스가 라케다이몬인들로부터 영예를 얻은 것은 아테나이 덕분이지 그 자신 덕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티모데모스가 같은 말을 하기를 멈추지 않자, 테미스토클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사정은 이러하다네.
οὔτʼ ἂν ἐγὼ ἐὼν Βελβινίτης ἐτιμήθην οὕτω πρὸς Σπαρτιητέων, οὔτʼ ἂν σὺ, ὤνθρωπε, ἐὼν Ἀθηναῖος. ταῦτα μέν νυν ἐς τοσοῦτο ἐγένετο.
만약 내가 벨비나 사람이었다면 스파르타인들로부터 이처럼 영예를 얻지 못했을 것이나, 자네 역시 아테나이 사람이라 할지라도 영예를 얻지 못했을 것이네." 이 일들은 일단 여기까지로 끝이 났다.

어휘·문법 주석

  1. 8.125.1ἄλλως δὲ οὐ τῶν ἐπιφανέων ἀνδρῶν — 속격 τῶν ἐπιφανέων ἀνδρῶν, 부분속격으로, 분사 ἐών, 보어 역할을 하여 '유명한 사람들 중 하나가 아닌'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ἄλλως는 '그 밖의 점에서는'을 뜻하며, 그가 테미스토클레스의 적이라는 사실 외에는 별달리 두드러진 인물이 아니었음을 나타낸다.
  2. 8.125.2οὔτʼ ἂν ἐγὼ ἐὼν Βελβινίτης ἐτιμήθην... οὔτʼ ἂν σὺ, ὤνθρωπε, ἐὼν Ἀθηναῖος — 직설법 과거 동사 ἐ티μήθην에 ἂν이 결합하여 사실에 반대되는 가정을 나타낸다. 분사 ἐών(및 후반부에서 생략된 분사)은 조건을 나타낸다. 후반부에서는 ἂν ἐτιμήθης가 생략되어 '자네 역시 아테나이 사람이라 할지라도 영예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3. 8.125.2ὤνθρωπε — 호격 ὦ ἄνθρωπε가 크라시스(모음융합)에 의해 ὤνθρωπε, 된 형태이다. '자네', '이 사람아'라는 호격이지만, 여기서는 가벼운 멸시나 비꼬는 어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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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역사 §8.125.1-8.125.2.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016.tlg001.humanitext-grc2:8.125.1-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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