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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6.73.1-6.73.2

시라쿠사의 새 장군 선출과 스파르타 사절 파견

917개 구절 중 689번째 · 그리스어

요약

시라쿠사인들은 헤르모크라테스의 제안에 따라 그를 포함한 세 명의 장군을 선출하고, 스파르타와 코린토스에 사절을 보내 아테네와의 전쟁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6.73.1καὶ οἱ Συρακόσιοι αὐτοῦ ἀκούσαντες ἐψηφίσαντό τε πάντα ὡς ἐκέλευε καὶ στρατηγὸν αὐτόν τε εἵλοντο τὸν Ἑρμοκράτη καὶ Ἡρακλείδην τὸν Λυσιμάχου καὶ Σικανὸν τὸν Ἐξηκέστου, τούτους τρεῖς,
시라쿠사인들은 그의 말을 듣고 그가 요구한 대로 모든 것을 의결했으며, 장군으로 헤르모크라테스 자신과 리시마코스의 아들 헤라클레이데스, 에크세케스토스의 아들 시카노스 이들 세 명을 선출했다.
§6.73.2καὶ ἐς τὴν Κόρινθον καὶ ἐς τὴν Λακεδαίμονα πρέσβεις ἀπέστειλαν, ὅπως ξυμμαχία τε αὐτοῖς παραγένηται καὶ τὸν πρὸς Ἀθηναίους πόλεμον βεβαιότερον πείθωσι ποιεῖσθαι ἐκ τοῦ προφανοῦς ὑπὲρ σφῶν τοὺς Λακεδαιμονίους, ἵνα ἢ ἀπὸ τῆς Σικελίας ἀπαγάγωσιν αὐτοὺς ἢ πρὸς τὸ ἐν Σικελίᾳ στράτευμα ἧσσον ὠφελίαν ἄλλην ἐπιπέμπωσιν.
또한 코린토스와 라케다이몬에 사절을 파견했는데, 이는 동맹이 자신들에게 이르게 하고, 라케다이몬인들을 설득하여 자신들을 위해 아테네인들에 대한 전쟁을 공개적으로 더 본격화하게 함으로써, 아테네인들이 시칠리아에서 자신들의 군대를 철수시키거나 시칠리아에 있는 군대에 다른 원군을 덜 보내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어휘·문법 주석

  1. 6.73.1αὐτοῦ ἀκούσαντες — 동사 ἀκούω가 "누군가의 말을 듣다"라는 의미로 쓰여 듣는 대상을 속격(αὐτοῦ)으로 지배한다. 분사 ἀκούσαντες는 시제상 주동사보다 먼저 일어난 선행 동작을 나타낸다.
  2. 6.73.2πείθωσι ποιεῖσθαι ... τοὺς Λακεδαιμονίους — 목적절 ὅπως에 이끌리는 접속법 πείθω시리는 대격 주어(라케다이몬인들)와 부정사(ποιεῖσθαι)를 동반하여 "라케다이몬인들을 설득하여 ~하게 하다"라는 구문을 형성한다. 중간태 부정사 ποιεῖσθαι는 여기에서 전쟁을 "수행하다" 또는 "벌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3. 6.73.2ἵνα ἢ ἀπὸ τῆς Σικελίας ἀπαγάγωσιν αὐτοὺς — 목적절 ἵ나에 이어지는 3인칭 복수 동사(ἀπαγάγωσιν, ἐπιπέμπωσιν)의 주어는 문맥상 아테네인들(οἱ Ἀθη나ῖοι)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이 경우 대격 αὐτούς는 이미 시칠리아에 파견되어 있는 아테네의 "군대" 또는 "자신들의 병사들"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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