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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5.17.1-5.17.2

평화 협상의 진전과 영토 반환 합의

917개 구절 중 517번째 · 그리스어

요약

플레이스토아낙스가 중상을 피하기 위해 평화를 원했던 개인적 동기와 함께, 영토 반환 및 예외적인 보유를 둘러싼 외교 협상을 거쳐 일부 동맹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평화 조약이 체결되기까지의 과정이 기술된다.

§5.17.1ἀχθόμενος οὖν τῇ διαβολῇ ταύτῃ καὶ νομίζων ἐν εἰρήνῃ μὲν οὐδενὸς σφάλματος γιγνομένου καὶ ἅμα τῶν Λακεδαιμονίων τοὺς ἄνδρας κομιζομένων κἂν αὐτὸς τοῖς ἐχθροῖς ἀνεπίληπτος εἶναι, πολέμου δὲ καθεστῶτος αἰεὶ ἀνάγκην εἶναι τοὺς προύχοντας ἀπὸ τῶν ξυμφορῶν διαβάλλεσθαι, προυθυμήθη τὴν ξύμβασιν.
그러므로 플레이스토아낙스는 이 중상에 분개하였고, 평화시에는 아무런 실패도 일어나지 않고 동시에 라케다이몬인들이 그들의 포로들을 되찾게 되어 자기 자신도 적들에게 비난받을 여지가 없게 될 것이라 생각한 반면, 전쟁이 지속될 때에는 지도적 위치에 있는 자들이 재난으로 인해 항상 중상을 받는 것이 필연적이라고 생각하여, 화평 조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5.17.2καὶ τόν τε χειμῶνα τοῦτον ᾖσαν ἐς λόγους καὶ πρὸς τὸ ἔαρ ἤδη παρασκευή τε προεπανεσείσθη ἀπὸ τῶν Λακεδαιμονίων περιαγγελλομένη κατὰ πόλεις ὡς 〈ἐς 〉 ἐπιτειχισμόν, ὅπως οἱ Ἀθηναῖοι μᾶλλον ἐσακούοιεν, καὶ ἐπειδὴ ἐκ τῶν ξυνόδων ἅμα πολλὰς δικαιώσεις προενεγκόντων ἀλλήλοις ξυνεχωρεῖτο ὥστε ἃ ἑκάτεροι πολέμῳ ἔσχον ἀποδόντας τὴν εἰρήνην ποιεῖσθαι, Νίσαιαν δ’ ἔχειν Ἀθηναίους (ἀνταπαιτούντων γὰρ Πλάταιαν οἱ Θηβαῖοι ἔφασαν οὐ βίᾳ, ἀλλ’ ὁμολογίᾳ αὐτῶν προσχωρησάντων καὶ οὐ προδόντων ἔχειν τὸ χωρίον, καὶ οἱ Ἀθηναῖοι τῷ αὐτῷ τρόπῳ τὴν Νίσαιαν), τότε δὴ παρακαλέσαντες τοὺς ἑαυτῶν ξυμμάχους οἱ Λακεδαιμόνιοι, καὶ ψηφισαμένων πλὴν Βοιωτῶν καὶ Κορινθίων καὶ Ἠλείων καὶ Μεγαρέων τῶν ἄλλων ὥστε καταλύεσθαι (τούτοις δὲ οὐκ ἤρεσκε τὰ πρασσόμενα), ποιοῦνται τὴν ξύμβασιν καὶ ἐσπείσαντο πρὸς τοὺς Ἀθηναίους καὶ ὤμοσαν, ἐκεῖνοί τε πρὸς τοὺς Λακεδαιμονίους, τάδε.
그리고 이 겨울 동안 그들은 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미 봄에 가까워졌을 때 아테네인들이 더 잘 귀를 기울이게 하려고 라케다이몬인들로부터 요새 구축을 위한 것처럼 각 폴리스에 포고된 군사적 준비가 미리 위협으로서 제시되었다. 그리고 회합에서 서로 많은 요구를 제시한 끝에, 양측이 전쟁으로 획득한 것들을 반환하여 평화를 맺기로 합의되었고, 다만 아테네인들은 니사아이아를 보유하기로 했다. (아테네인들이 이에 맞서 플라타이아이아를 요구했을 때, 테베인들은 자신들이 무력이 아니라 플라타이아이아인들이 합의에 따라 귀순하여 배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아테네인들도 같은 방식으로 니사아이아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때에야말로 라케다이몬인들은 자신들의 동맹국들을 소집했고, 보이오티아인, 코린토스인, 엘리스인, 메가라인을 제외한 다른 동맹국들이 전쟁을 종식시키기로 결의하자 (이들에게는 진행되고 있는 일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들은 조약을 맺고 아테네인들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 선서했으며, 아테네인들도 라케다이몬인들에게 선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휘·문법 주석

  1. 5.17.1κἂν αὐτὸς τοῖς ἐχθροῖς ἀνεπίληπτος εἶναι — κἂν은 καὶ ἄνδρας 축약형이다. 부정사 εἶναι, 분사 νομίζων에 의존하고 있으며, ἄνδρας 동반하여 직설법에서의 잠재적 가능성 표현(간접화법 이전의 ἂν εἴην "나는 ~일 수 있을 것이다")을 나타낸다. 주어 αὐτός가 주격인 이유는 지배 분사인 νομίζων의 주어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2. 5.17.2προενεγκόντων — 아오리스트 능동 분사 속격 복수형이다. 문맥상 명백한 주어(협상 당사자들, 즉 아테네인들과 라케다이몬인들)가 생략된 속격 절대구문(genitive absolute)이다.
  3. 5.17.2ἀνταπαιτούντων — 현재 능동 분사 속격 복수형이다. 앞서 설명한 προενεγκόντων과 마찬가지로 주어(여기서는 아테네인들 τῶν Ἀθηναίων)가 생략된 속격 절대구문이며, 아테네인들이 맞대응하여 플라타이아이아를 요구했음을 나타낸다.
  4. 5.17.2ἀποδόντας — 아오리스트 능동 분사 대격 복수형이다. 부정사 ποιεῖσθαι, 의미상 주어(양 당사자)가 대격으로 상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일치하여 대격 형태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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