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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4.109.1-4.109.5

메가라 장성 파괴와 브라시다스의 아크테 원정

917개 구절 중 474번째 · 그리스어

요약

메가라인들이 아테네가 장악하고 있던 장성을 허물고, 브라시다스는 아크테 반도로 원정을 떠난다. 아크테 여러 도시의 주민 구성이 설명되며, 사네와 디온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가 브라시다스에게 귀순한다.

§4.109.1τοῦ δ’ αὐτοῦ χειμῶνος Μεγαρῆς τε τὰ μακρὰ τείχη, ἃ σφῶν οἱ Ἀθηναῖοι εἶχον, κατέσκαψαν ἑλόντες ἐς ἔδαφος, καὶ Βρασίδας μετὰ τὴν Ἀμφιπόλεως ἅλωσιν ἔχων τοὺς ξυμμάχους στρατεύει ἐπὶ τὴν Ἀκτὴν καλουμένην.
같은 겨울, 메가라인들은 아테네인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신들의 장성을 탈취하여 땅바닥까지 허물어뜨렸고, 브라시다스는 암피폴리스 함락 후 동맹군을 거느리고 아크테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원정을 떠났다.
§4.109.2ἔστι δὲ ἀπὸ τοῦ βασιλέως διορύγματος ἔσω προύχουσα, καὶ ὁ Ἄθως αὐτῆς ὄρος ὑψηλὸν τελευτᾷ ἐς τὸ Αἰγαῖον πέλαγος.
이곳은 왕의 운하로부터 안쪽으로 뻗어 나와 있으며, 그곳의 높은 산인 아토스산이 에게해로 돌출하며 끝난다.
§4.109.3πόλεις δὲ ἔχει Σάνην μὲν Ἀνδρίων ἀποικίαν παρ’ αὐτὴν τὴν διώρυχα, ἐς τὸ πρὸς Εὔβοιαν πέλαγος τετραμμένην, τὰς δὲ ἄλλας Θυσσὸν καὶ Κλεωνὰς καὶ Ἀκροθῴους καὶ Ὀλόφυξον καὶ Δῖον·
그곳에는 여러 도시가 있는데, 하나는 운하 바로 옆에 있으며 에우보이아를 향한 바다로 면해 있는 안드로스인들의 식민 도시 사네이고, 다른 것들은 티소스, 클레오나이, 아크로토이, 올로퓌크소스, 디온이다.
§4.109.4αἳ οἰκοῦνται ξυμμείκτοις ἔθνεσι βαρβάρων διγλώσσων, καί τι καὶ Χαλκιδικὸν ἔνι βραχύ, τὸ δὲ πλεῖστον Πελασγικόν, τῶν καὶ Λῆμνόν ποτε καὶ Ἀθήνας Τυρσηνῶν οἰκησάντων, καὶ Βισαλτικὸν καὶ Κρηστωνικὸν καὶ Ἠδῶνες· κατὰ δὲ μικρὰ πολίσματα οἰκοῦσιν.
이 도시들에는 이중 언어를 사용하는 바르바로이의 혼성 민족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칼키디케인 요소도 조금 들어가 있으나 대부분은 펠라스고스인들이며—이들은 한때 렘노스와 아테네에 거주했던 티르세니아인들에 속한다—비살티아인, 크레스토니아인, 에도니아인들도 섞여 있으며, 이들은 작은 마을 단위로 살아가고 있다.
§4.109.5καὶ οἱ μὲν πλείους προσεχώρησαν τῷ Βρασίδᾳ, Σάνη δὲ καὶ Δῖον ἀντέστη, καὶ αὐτῶν τὴν χώραν ἐμμείνας τῷ στρατῷ ἐδῄου.
그리하여 대부분의 도시는 브라시다스에게 귀순했으나, 사네와 디온은 저항했고, 그는 군대를 거느리고 그곳에 머물며 그들의 영토를 황폐화했다.

어휘·문법 주석

  1. §4.109.1σφῶν — 3인칭 복수 재귀대명사. 관계절 ἃ ... εἶχον 내부에 위치하지만, 관계절의 주어 οἱ Ἀθηναῖοι가 아니라 주절의 주어인 Μεγαρῆς를 가리킨다(간접 재귀). '아테네인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신들(메가라인들)의 장성'으로 해석된다.
  2. §4.109.4τῶν ... Τυρσηνῶν οἰκησάντων — 속격 분사구. 앞서 나온 Πελασγικόν(펠라스고스인 요소)을 수식하는 부분속격 또는 동격 역할을 한다. 정관사 τῶν은 분사 οἰκησάντων, 의미상 주어인 Τυρσηνῶν에 걸려, '한때 렘노스와 아테네에 거주했던 티르세니아인들(에 속하는 이들)'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3. §4.109.5τῷ στρατῷ — 동반의 여격. 자동사 분사 ἐμμείνας의 보어('군대 안에 머물며')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주동사 ἐδῄου. 수식하는 군사적 동반 여격(dativus militaris)으로 보아 '군대를 거느리고 (그곳에 머물며 그들의 영토를 황폐화했다)'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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