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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4.106.1-4.106.4

암피폴리스의 항복과 에이온의 확보

917개 구절 중 471번째 · 그리스어

요약

암피폴리스 주민들은 브라시다스의 온건한 조건을 수용하여 항복하고, 투키디데스가 이끄는 구원 함대는 늦게 도착하여 에이온을 지키는 데 그친다.

§4.106.1οἱ δὲ πολλοὶ ἀκούσαντες ἀλλοιότεροι ἐγένοντο τὰς γνώμας, ἄλλως τε καὶ βραχὺ μὲν Ἀθηναίων ἐμπολιτεῦον, τὸ δὲ πλέον ξύμμεικτον, καὶ τῶν ἔξω ληφθέντων συχνοῖς οἰκεῖοι ἔνδον ἦσαν·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바꾸었는데, 특히 시내에 거주하는 아테네인은 소수였고 대부분은 혼성 주민이었으며, 성 밖에 붙잡힌 자들의 친척들이 성안에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καὶ τὸ κήρυγμα πρὸς τὸν φόβον δίκαιον εἶναι ὑπελάμβανον, οἱ μὲν Ἀθηναῖοι διὰ τὸ ἄσμενοι ἂν ἐξελθεῖν, ἡγούμενοι οὐκ ἐν ὁμοίῳ σφίσι τὰ δεινὰ εἶναι καὶ ἅμα οὐ προσδεχόμενοι βοήθειαν ἐν τάχει, ὁ δὲ ἄλλος ὅμιλος πόλεώς τε ἐν τῷ ἴσῳ οὐ στερισκόμενοι καὶ κινδύνου παρὰ δόξαν ἀφιέμενοι.
그들은 그 포고가 자신들의 두려움에 비추어 타당하다고 생각했다. 즉, 아테네인들은 기꺼이 떠나고자 했으니, 자신들에게 닥칠 위험이 다른 이들과 같지 않다고 여겼고 동시에 원군이 신속히 오리라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었고, 나머지 군중은 성안에서의 평등한 권리를 빼앗기지 않으면서도 예상외로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4.106.2ὥστε τῶν πρασσόντων τῷ Βρασίδᾳ ἤδη καὶ ἐκ τοῦ φανεροῦ διαδικαιούντων αὐτά, ἐπειδὴ καὶ τὸ πλῆθος ἑώρων τετραμμένον καὶ τοῦ παρόντος Ἀθηναίων στρατηγοῦ οὐκέτι ἀκροώμενον, ἐγένετο ἡ ὁμολογία καὶ προσεδέξαντο ἐφ’ οἷς ἐκήρυξεν.
그리하여 브라시다스와 내통하던 자들이, 민중의 마음이 돌아섰고 현장에 있던 아테네 장군의 말을 더 이상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이제 공개적으로 그 조건을 옹호하기 시작하자, 합의가 성립되어 그들은 브라시다스가 포고한 조건들을 받아들였다.
§4.106.3καὶ οἱ μὲν τὴν πόλιν τοιούτῳ τρόπῳ παρέδοσαν, ὁ δὲ Θουκυδίδης καὶ αἱ νῆες ταύτῃ τῇ ἡμέρᾳ ὀψὲ κατέπλεον ἐς τὴν Ἠιόνα.
그리하여 그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도시를 인도하였고, 투키디데스와 함대는 같은 날 늦게 에이온으로 입항했다.
§4.106.4καὶ τὴν μὲν Ἀμφίπολιν Βρασίδας ἄρτι εἶχε, τὴν δὲ Ἠιόνα παρὰ νύκτα ἐγένετο λαβεῖν·
브라시다스는 암피폴리스를 막 수중에 넣었으나, 에이온은 하룻밤 차이로 점령을 면했다.
εἰ γὰρ μὴ ἐβοήθησαν αἱ νῆες διὰ τάχους, ἅμα ἕῳ ἂν εἴχετο.
만약 함대가 신속히 구원하러 오지 않았더라면, 동틀 무렵에 에이온도 점령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휘·문법 주석

  1. §4.106.1ἐμπολιτεῦον — 중성 단수 분사 ἐμπολιτεῦον, 뒤따르는 τὸ δὲ πλέον ξύμμεικτον, 함께 대격 절대(또는 주격 절대) 구문을 형성한다. 이는 비인칭적인 독립 분사 표현으로, '아테네인 중 시민권을 가진 자는 극소수였고 대다수는 혼성 주민이었기 때문에'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2. §4.106.1ἄσμενοι ἂν ἐξελθεῖν — 전치사구 διὰ τὸν 지배되는 부정사 ἐξελθεῖν, 잠재·가정을 나타내는 소사 앤(ἄν)이 동반되어 있다. 이는 직접화법에서 잠재적 희구(또는 반우실 가상)를 나타내는 ἄσμενοι ἂν ἐξέλθοιμεν('우리는 기꺼이 떠날 것이다')을 명사화(부정사화)한 것으로, '떠날 수만 있다면 기꺼이 떠났을 것이기 때문에'라는 함의를 갖는다.
  3. §4.106.4παρὰ νύκτα ἐγένετο λαβεῖν — 직역하면 '하룻밤의 차이로 점령하는 일이 일어났다'로, '(에이온을) 점령하기까지는 하룻밤의 차이밖에 없었다' 즉 '간발의 차이로 점령을 면했다'는 의미이다. 비인칭 동사 ἐγένετο에 부정사 λαβεῖν(τὴν Ἠιόνα. 목적어)이 주어로 따르며, 전치사구 παρὰ νύκτα(~의 차이로)가 그 시간적 여유가 극히 미세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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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4.106.1-4.106.4.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003.tlg001.humanitext-grc2:4.106.1-4.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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