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3.15.1-3.15.2

레스보스의 동맹 가입과 스파르타의 아티카 침공 준비

917개 구절 중 264번째 · 그리스어

요약

미틸레네인들의 연설을 들은 스파르타와 동맹국들은 레스보스를 동맹으로 받아들이고, 아티카 침공을 위해 이스트모스 집결 및 배의 견인 준비를 시작하지만, 다른 동맹국들은 수확기와 열의 부족으로 소집이 지체된다.

§3.15.1τοιαῦτα μὲν οἱ Μυτιληναῖοι εἶπον.
미틸레네인들은 이와 같이 말했다.
οἱ δὲ Λακεδαιμόνιοι καὶ οἱ ξύμμαχοι ἐπειδὴ ἤκουσαν, προσδεξάμενοι τοὺς λόγους ξυμμάχους τε τοὺς Λεσβίους ἐποιήσαντο, καὶ τὴν ἐς τὴν Ἀττικὴν ἐσβολὴν τοῖς τε ξυμμάχοις παροῦσι κατὰ τάχος ἔφραζον ἰέναι ἐς τὸν Ἰσθμὸν τοῖς δύο μέρεσιν ὡς ποιησόμενοι, καὶ αὐτοὶ πρῶτοι ἀφίκοντο, καὶ ὁλκοὺς παρεσκεύαζον τῶν νεῶν ἐν τῷ Ἰσθμῷ ὡς ὑπεροίσοντες ἐκ τῆς Κορίνθου ἐς τὴν πρὸς Ἀθήνας θάλασσαν καὶ ναυσὶ καὶ πεζῷ ἅμα ἐπιόντες.
라케다이몬인들과 동맹국들은 이 말을 듣고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레스보스인들을 동맹국으로 삼았으며, 아티카로 침입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던 동맹국들에게 신속히 군대의 3분의 2를 거느리고 이스트모스로 가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그들 자신이 가장 먼저 도착하여, 해로와 육로로 동시에 공격해 들어가기 위해, 코린토스로부터 아테나이를 마주하는 바다로 배를 육지 너머로 운반하고자 이스트모스에 배의 견인 장치를 준비했다.
§3.15.2καὶ οἱ μὲν προθύμως ταῦτα ἔπρασσον, οἱ δὲ ἄλλοι ξύμμαχοι βραδέως τε ξυνελέγοντο καὶ ἐν καρποῦ ξυγκομιδῇ ἦσαν καὶ ἀρρωστίᾳ τοῦ στρατεύειν.
그들은 열심히 이것들을 실행하고 있었으나, 다른 동맹국들은 소집이 느렸는데, 수확기 한창이었을 뿐만 아니라 출정하기를 싫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휘·문법 주석

  1. §3.15.1τοῖς δύο μέρεσιν — "3분의 2(의 병력)로"를 의미한다. "관사 + 수 + μέρη(부분)"의 형태로, 전체에서 1을 뺀 부분, 즉 분모가 수에 1을 더한 값이고 분자가 그 수인 분수를 나타낸다. 여기서는 "3분의 2"(세 부분 중 두 부분)를 의미한다.
  2. §3.15.1τὴν ἐς τὴν Ἀττικὴν ἐσβολὴν ... ὡς ποιησόμενοι — τὴν ... ἐσβολὴν(아티카로의 침입)은 주절 동사 ἔφραζον(지시했다)의 직접 목적어가 아니라, 뒤따르는 미래 분사 ὡς ποιησόμενοι, 이끄는 구의 목적어(ἐσβολὴν ποιεῖσθαι "침입을 행하다"에서 유래)로서 문두로 선취된 도치 구조(hyperbaton)이다.
  3. §3.15.2ἀρρωστίᾳ τοῦ στρατεύειν — 원인·이유를 나타내는 여격 ἀρρωστίᾳ(무기력, 싫어함)에 목적격적 속격으로 기능하는 관사형 부정사 τοῦ στρατεύειν(출정하는 것)이 걸려 있다. "출정하기를 싫어함으로 인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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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3.15.1-3.15.2.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003.tlg001.humanitext-grc2:3.15.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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