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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2.82.1

크네모스의 퇴각과 동맹군의 해산

917개 구절 중 228번째 · 그리스어

요약

밤중에 아나포스강으로 퇴각한 크네모스는 이튿날 시신을 수습한 후 오이니아다이로 물러났고, 군대는 해산하여 각자 귀향했다. 스트라토스인들은 이민족을 상대로 한 전승비를 세웠다.

§2.82.1ἐπειδὴ δὲ νὺξ ἐγένετο, ἀναχωρήσας ὁ Κνῆμος τῇ στρατιᾷ κατὰ τάχος ἐπὶ τὸν Ἄναπον ποταμόν, ὃς ἀπέχει σταδίους ὀγδοήκοντα Στράτου, τούς τε νεκροὺς κομίζεται τῇ ὑστεραίᾳ ὑποσπόνδους, καὶ Οἰνιαδῶν ξυμπαραγενομένων κατὰ φιλίαν ἀναχωρεῖ παρ’ αὐτοὺς πρὶν τὴν ξυμβοήθειαν ἐλθεῖν.
밤이 되자, 크네모스는 군대를 이끌고 스트라토스에서 80스타디온 떨어진 아나포스강으로 급히 퇴각했다. 그리고 이튿날 그는 휴전 협정 하에 시신들을 수습했으며, 오이니아다이인들이 우호 관계에 따라 합류하자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그들이 있는 곳으로 퇴각했다.
κἀκεῖθεν ἐπ’ οἴκου ἀπῆλθον ἕκαστοι.
그곳에서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οἱ δὲ Στράτιοι τροπαῖον ἔστησαν τῆς μάχης τῆς πρὸς τοὺς βαρβάρους.
한편, 스트라토스인들은 이민족들을 상대로 한 전투의 승전비를 세웠다.

어휘·문법 주석

  1. §2.82.1τῇ στρατιᾷ — 동반의 여격(dativus sociativus)으로, "군대를 이끌고" 혹은 "군대와 함께"로 해석된다. 군사적 맥락에서는 일반적으로 전치사 σύν 없이 사용된다.
  2. §2.82.1ὑποσπόνδους — 형용사 ὑπόσπονδος(휴전 협정 하의)의 남성 복수 대격으로, 목적어 τοὺς νεκρούς의 상태를 나타내는 술어적 용법이다. "휴전 협정을 맺어 (시신을 거두다)"를 의미한다.
  3. §2.82.1Οἰνιαδῶν ξυμπαραγενομένων — 명사 Οἰνιάδαι와 분사 ξυμ파ραγίγνομαι의 아오리스트형으로 이루어진 속격 독립 구문(genitive absolute)으로, 원인("오이니아다이인들이 합류했기 때문에")을 나타낸다.
  4. §2.82.1πρὶν τὴν ξυμβοήθειαν ἐλθεῖν — 주절이 긍정문일 때 접속사 πρίν은 뒤에 부정사(ἐλθεῖν)를 동반하여 "~하기 전에"를 뜻한다. 대격인 τὴν ξυμβοήθειαν은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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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2.82.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003.tlg001.humanitext-grc2: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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