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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1.59.1-1.59.2

아테네 함대의 마케도니아 진로 변경과 필리포스와의 합류

917개 구절 중 59번째 · 그리스어

요약

아테네 함대가 트라키아에 도착하여 포테이다이아 등의 반란을 발견하고, 현재 병력으로는 무리라 판단하여 마케도니아로 방향을 돌려 필리포스 일파와 합류해 싸웠다.

§1.59.1αἱ δὲ τριάκοντα νῆες τῶν Ἀθηναίων ἀφικνοῦνται ἐς τὰ ἐπὶ Θρᾴκης, καὶ καταλαμβάνουσι τήν τε Ποτείδαιαν καὶ τἆλλα ἀφεστηκότα.
아테네인들의 전선 서른 척은 트라키아 지방에 도착했으나, 포테이다이아와 다른 지역들이 이미 반란을 일으켰음을 발견했다.
§1.59.2νομίσαντες δὲ οἱ στρατηγοὶ ἀδύνατα εἶναι πρός τε Περδίκκαν πολεμεῖν τῇ παρούσῃ δυνάμει καὶ τὰ ξυναφεστῶτα χωρία τρέπονται ἐπὶ τὴν Μακεδονίαν, ἐφ’ ὅπερ καὶ τὸ πρῶτον ἐξεπέμποντο, καὶ καταστάντες ἐπολέμουν μετὰ Φιλίππου καὶ τῶν Δέρδου ἀδελφῶν ἄνωθεν στρατιᾷ ἐσβεβληκότων.
장군들은 현재의 병력으로는 페르디카스 및 함께 반란을 일으킨 지역들을 상대로 전쟁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마케도니아로 향했는데, 그곳은 원래 그들이 처음 파견되었던 목적지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은 내륙에서 군대를 거느리고 침공한 필리포스 및 데르다스의 형제들과 합류하여, 진을 치고 전쟁을 수행했다.

어휘·문법 주석

  1. §1.59.1καταλαμβάνουσι ... ἀφεστηκότα — 동사 καταλαμβάνω(발견하다)가 대격(τὴν Ποτείδαιαν 및 τἆλλα)과 완료 분사(ἀφεστηκότα)를 취하여, '~가 이미 반란을 일으킨 상태에 있음을 발견했다'라는 사실 인지 구문을 형성한다. 여기서 καταλαμβάνω는 '점령하다'라는 뜻이 아니다.
  2. §1.59.2ἀδύνατα εἶναι — 중성 복수 형용사 ἀδύνατα(ἀδύνατα)는 뒤따르는 부정사구(πολεμεῖν...)를 주어로 취하는 비인칭 구문(ἀδύνατόν ἐστι의 대용)으로 기능한다. 그리스어에서는 이와 같이 가능성 등을 나타내는 비인칭 형용사가 단수 대신 중성 복수형으로 자주 사용된다.
  3. §1.59.2στρατιᾷ ἐσβεβληκότων — 여격 στρατιᾷ는 '군대를 거느리고'라는 수반 혹은 수단을 나타낸다. 완료 분사 ἐσβεβληκότων(침공한)은 전치사 μετὰ의 지배를 받는 속격 명사 Φιλίππου 및 τῶν Δέρδου ἀδελφῶν에 일치하며, 아테네군이 도착했을 당시 그들이 이미 내륙(ἄνωθεν)에서 침공해 들어와 있었던 상황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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