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EUOLA libro primo responsorum. ] §4.8.43.prDe rebus controuersiisque omnibus compromissum in arbitrum a Lucio Titio et Maeuio Sempronio factum est, sed errore quaedam species in petitionem a Lucio Titio deductae non sunt nec arbiter de his quicquam pronuntiauit: quaesitum est an species omissae peti possint.
[스카에볼라, 『답변록』 제1권] 모든 물건과 분쟁에 관하여 루키우스 티티우스와 마에비우스 셈프로니우스 사이에 중재재판관에게 위임하는 중재합의가 성립하였다. 그러나 착오로 인하여 몇몇 특정 품목이 루키우스 티티우스의 청구에 포함되지 않았고, 중재재판관도 이에 대해 아무런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이 빠진 품목들을 청구할 수 있는지가 질문되었다.
respondit peti posse nec poenam ex compromisso committi.
그는 청구할 수 있으며, 중재합의에 따른 위약벌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였다.
quod si maligne hoc fecit, petere quidem potest, sed poenae subiugabitur.
다만, 만약 그가 악의로 이 일을 행하였다면, 청구 자체는 할 수 있으나 위약벌의 적용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