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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27.7.6.pr

공동 후견 관리 시 보증인의 책임 분할 인정

9271개 구절 중 4048번째 · 라틴어

요약

피후견인이 후견인과 보증인을 상대로 심판관을 수락했으나, 심판관 사망 후 보증인들만을 상대로 새 심판관이 지정된 경우, 후견인들에게 변제 능력이 있고 공동 관리를 한 때에는 후견인들의 두당 균등 지분에 따른 책임을 보증인에게 인정해 주는 것이 심리관의 직무에 부합한다고 설명한다.

[PAPINIANUS libro secundo responsorum. ] §27.7.6.prPupillus contra tutores eorumque fideiussores iudicem accepit: iudice defuncto, priusquam ad eum iretur, contra solos fideiussores alter iudex datus est.
[파피니아누스, 『답변록』 제2권] 피후견인이 후견인들 및 그들의 보증인들을 상대로 심판관을 수락하였다. 심판관이 사망하여 그 앞에서 심리가 행해지기 전에, 보증인들만을 상대로 다른 심판관이 지정되었다.
officio cognoscentis conueniet, si tutores soluendo sint et administratio non dispar, sed communis fuit, portionum uirilium admittere rationem ex persona tutorum.
만일 후견인들에게 변제 능력이 있고 관리 행위가 불균등하지 않고 공동의 것이었다면, 후견인들의 인격에 기해 두당 균등한 지분의 고려를 허용하는 것이 심리하는 자의 직무에 부합할 것이다.

어휘·문법 주석

  1. 27.7.6.priudicem accepit — 원고(피후견인)와 피고(후견인 및 보증인)가 소송 절차에서 합의하여 지정된 심판관을 수락한 것, 즉 공식적으로 소송계속(litis contestatio)이 성립했음을 가리킨다.
  2. 27.7.6.prpriusquam ad eum iretur — 비인칭 수동태 접속법 과거 `iretur`(직역: 그에게 가짐을 당하기 전에)로, 선임된 심판관 앞에서 실제 구두 변론 및 심리(apud iudicem)가 개시되기 전의 단계를 나타낸다.
  3. 27.7.6.profficio cognoscentis conueniet ... admittere — 주동사 `conueniet`에 대해 부정사 `admittere`가 주어 역할을 한다. `officio`는 `conueniet`가 지배하는 여격으로 '~의 직무에 부합하다'를 뜻하며, 현재분사 속격 단수 `cognoscentis`(심리하는 자, 즉 특별 절차에서 심리를 진행하는 관료·법관)가 이를 수식하고 있다.
  4. 27.7.6.prportionum uirilium — 직역하면 '남자의(또는 성인의) 지분'이나, 로마법 맥락에서는 여러 명의 채무자나 후견인이 존재할 때 각자가 균등하게(두당) 분담해야 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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