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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2.14.32.pr

주채무자의 불청구 합의가 보증인에게 미치는 요건

9271개 구절 중 398번째 · 라틴어

요약

주채무자에 대한 불청구 합의가 보증인에게 인정되는 이유는 보증인의 주채무자에 대한 구상(위임 소송)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증여 의사에 따른 보증과 같이 구상권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증인에게 항변권이 인정되지 않음을 명시한다.

[PAULUS libro tertio ad Plautium. ] §2.14.32.prQuod dictum est, si cum reo pactum sit, ut non petatur, fideiussori quoque competere exceptionem: propter rei personam placuit, ne mandati iudicio conueniatur.
[파울루스 저 『플라우티우스 주해』 제3권] 주채무자와 청구하지 않겠다는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 보증인에게도 항변권이 인정된다고 하는 것은, 주채무자가 위임 소송으로 제소되지 않도록 주채무자 개인을 위해 인정된 것이다.
igitur si mandati actio nulla sit, forte si donandi animo fideiusserit, dicendum est non prodesse exceptionem fideiussori.
따라서 예를 들어 증여의 의사로 보증을 선 경우와 같이 위임 소송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보증인에게는 항변권이 효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한다.

어휘·문법 주석

  1. §2.14.32.prQuod dictum est — Quod은 선행사를 포함하는 관계대명사이며, 문두부터 exceptionem까지의 전체가 "~라고 말해진 바"로서 주절의 동사 placuit에 대한 주어나 주제로 기능한다. 그 내부의 competere exceptionem은 dictum est에 따르는 대격과 부정사(AcI) 구문이다.
  2. §2.14.32.prne mandati iudicio conueniatur — 접속법 수동태 conueniatur의 주어는 주채무자(reus)이다. 채권자가 보증인(fideiussor)에게 청구하여 보증인이 변제하면, 보증인은 주채무자에 대해 위임 반소(actio mandati contraria)를 통해 구상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주채무자가 소송을 당하게 된다. 주채무자와 채권자 사이의 "청구하지 않겠다(non petere)"는 합의의 실효성을 유지하고 주채무자가 간접적으로 소송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증인에게도 항변권(exceptio)이 인정된다는 법리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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