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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12.6.29.pr

행위무능력자의 변제와 반환청구 소권

9271개 구절 중 2005번째 · 라틴어

요약

울피아누스는 특정 행위무능력자가 변제한 경우 일반적으로 반환청구가 허용되며, 화폐가 현존하면 소유물반환청구 소송이, 소비되었다면 부당이득반환 소송이 제기된다고 설명한다.

[ULPIANUS libro secundo disputationum. ] §12.6.29.prInterdum persona locum facit repetitioni, ut puta si pupillus sine tutoris auctoritate uel furiosus uel is cui bonis interdictum est soluerit: nam in his personis generaliter repetitioni locum esse non ambigitur.
[울피아누스, 토론집 제2권] 때로는 인적 속성이 반환청구의 여지를 만들어낸다. 예를 들어, 후견인의 동의 없는 피후견인, 또는 광인, 또는 재산관리가 금지된 자가 변제한 경우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들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반환청구의 여지가 있다는 점에 의문이 없기 때문이다.
et si quidem exstant nummi, uindicabuntur, consumptis uero condictio locum habebit.
그리고 만일 화폐가 현존하고 있다면, 그것들은 소유물반환청구될 것이며, 그것들이 소비된 경우에는 부당이득반환소송의 여지가 있을 것이다.

어휘·문법 주석

  1. 12.6.29.prcui bonis interdictum est — 비인칭 수동 구문. 동사 `interdicere`(금지하다)는 능동태에서 '(여격의 사람)에게 (탈격의 물건)을 금지하다'라는 격지배를 가지나, 수동태에서는 인칭 주어를 세우지 않고 비인칭적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관계대명사 `cui`(여격)와 `bonis`(탈격)가 그대로 유지되어, "그에게 재산(의 관리)이 금지되었다"라는 의미가 된다.
  2. 12.6.29.prconsumptis — 생략을 수반한 탈격 독립구(절대탈격). 앞 절의 명사 `nummi`(화폐)가 생략되어 있으며, `nummis consumptis`(화폐가 소비되었다면)를 의미한다. 바로 앞의 `si quidem exstant nummi`(만일 화폐가 현존하고 있다면)와의 대칭적 대비를 통해 생략된 단어가 보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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