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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11.1.6.pr-11.1.6.1

숙고 기간의 필요성과 상속 분쟁 시 답변 의무 면제

9271개 구절 중 1752번째 · 라틴어

요약

심문을 받은 자에게 숙고할 시간이 주어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상속 분쟁이 있는 경우에는 답변을 강요받지 않는다는 하드리아누스의 규정을 소개한다.

[ULPIANUS libro uicensimo secundo ad edictum. ] §11.1.6.pret quia hoc defunctorum interest, ut habeant successores, interest et uiuentium, ne praecipitentur, quamdiu iuste deliberant.
[울피아누스, 『고시설명』 제22권.] 그리고 상속인을 갖는 것이 망자에게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당하게 숙고하는 동안에는 결정을 강요받지 않는 것이 생자에게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11.1.6.1Interdum interrogatus quis, an heres sit, non cogitur respondere, ut puta si controuersiam hereditatis ab alio patiatur: et ita diuus Hadrianus constituit, ne aut negando se heredem praeiudicet sibi aut dicendo heredem illigetur etiam ablata sibi hereditate.
때로 상속인인지에 대해 심문을 받은 자는 답변을 강요받지 않는다. 예컨대 타인으로부터 상속에 관한 분쟁을 겪고 있는 경우가 그러하다. 그리고 신군 하드리아누스는, 자기가 상속인임을 부정함으로써 스스로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혹은 상속재산이 자신으로부터 박탈되더라도 상속인이라고 말함으로써 구속되는 일이 없도록 이와 같이 규정하였다.

어휘·문법 주석

  1. 11.1.6.prdefunctorum interest... interest et uiuentium — 비인칭 동사 `interest`는 이해관계의 주체를 속격(`defunctorum`, `uiuentium`)으로 지배한다. 문두의 `hoc`은 뒤따르는 `ut`절(`ut habeant successores`)을 선행지시한다.
  2. 11.1.6.1dicendo heredem — 탈격의 동명사 `dicendo`가 대격 부정사 구문에서 `se esse`가 생략된 보어 대격 `heredem`을 동반하고 있다. 이는 선행하는 `negando se heredem`과 병렬적 관계를 이룬다.
  3. 11.1.6.1ablata sibi hereditate — `ablata`(`auferre`의 완료분사)와 `hereditate`에 의한 탈격 절대 구문. 양보의 부사 `etiam`을 동반하여 "비록 상속재산이 그(주어)로부터 박탈되더라도"라는 양보적 조건을 나타낸다. 재귀대명사 `sibi`는 주절의 주어(심문을 받는 자)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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