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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아티쿠스에게 보낸 편지 §12.8.1

지참금 분할 상환과 카이사르의 동향에 관한 문의

461개 구절 중 282번째 · 라틴어

요약

키케로는 아들 키케로의 스페인행에 대한 주변의 긍정적인 반응, 지참금 반환의 첫 분할 상환금 문제, 카이사르의 행보와 선거 관련 동향, 그리고 필리아와 아티카를 위해 로마에 머물러야 할 필요성에 대해 아티쿠스에게 묻고 의견을 나눈다.

§12.8.1de Cicerone multis res placet.
키케로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이 방안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comes est idoneus.
동행자도 적합합니다.
sed de prima pensione ante videamus.
하지만 첫 번째 분할 상환금에 대해 먼저 살펴봅시다.
adest enim dies et ille currit.
기일이 다가왔고 그는 서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scribe, quaeso, quid referat Celer egisse Caesarem cum candidatis, utrum ipse in fenicularium an in Martium campum cogitet.
켈레르가, 카이사르가 후보자들과 무엇을 했다고 보고하는지, 그 자신인 카이사르가 펜넬 평원으로 갈 생각인지 아니면 마르스 광장으로 갈 생각인지 부디 적어 보내 주십시오.
et scire sane velim numquid necesse sit comitiis esse Romae.
그리고 선거를 위해 로마에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필요한 일인지 참으로 알고 싶습니다.
nam et Piliae satis faciendum est et utique Atticae.
필리아의 기대에도, 그리고 무엇보다 아티카의 기대에도 부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문법 주석

  1. §12.8.1comes — 여행의 '동행자'를 가리킨다. 문맥상 젊은 키케로가 스페인으로 갈 때의 동행자, 혹은 그 자신인 키케로가 누군가의 동행자로서 적합함을 의미한다.
  2. §12.8.1prima pensione — 툴리아의 이혼에 따라 돌라벨라로부터 돌려받아야 할 지참금 반환의 '첫 번째 분할 상환금'을 가리킨다.
  3. §12.8.1ille currit — 주어 지시대명사 ille(그)의 지칭 대상에 대해 해석의 여지가 있다. 첫째는 지참금 반환을 꺼려 '도망 다니는' 채무자 돌라벨라를 가리킨다는 설이고, 둘째는 출발을 '서두르고 있는' 아들 키케로를 가리킨다는 설이다.
  4. §12.8.1in fenicularium an in Martium campum cogitet — 생각함을 뜻하는 동사 cogitet('생각하고 있다') 뒤에 대격을 동반한 전치사구(in ... campum)가 직접 이어져 있다. 이는 서간문 라틴어에서 자주 나타나는 이동 동사(ire나 proficisci 등)의 생략이다. 또한 스페인(타라코 인근의 펜넬 평원 Campus Fenicularius)과 로마(선거가 치러지는 마르스 광장 Campus Martius)를 유머러스하게 대비시킨 표현이기도 하다.
  5. §12.8.1comitiis — 시간을 나타내는 탈격('선거 때에')으로, 로마에 머물러야 할 필요성(necesse sit)을 수식한다.
  6. §12.8.1Piliae satis faciendum est et utique Atticae — 동사구 satis facere(만족시키다, 기대에 부응하다)가 여격을 지배하므로 Piliae와 Atticae는 여격으로 쓰였다. 행위자를 나타내는 여격(mihi)은 생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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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아티쿠스에게 보낸 편지 §12.8.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latinLit:phi0474.phi057.humanitext-lat1: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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