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율리우스 카이사르 · 갈리아 전기 §6.14.1-6.14.6

드루이드의 면책 특권과 구전 교육 및 교리

404개 구절 중 228번째 · 라틴어

요약

카이사르는 드루이드들의 특권(군역 및 납세 면제)과 구전에 의존하는 수행 방식, 문자 기록을 금지하는 이유, 영혼불멸의 교리 및 학문적 탐구 분야에 대해 기술한다.

§6.14.1Druides a bello abesse consuerunt neque tributa una cum reliquis pendunt;
드루이드들은 전쟁에 나가지 않는 것이 관습이며, 다른 이들과 함께 세금을 납부하지도 않는다.
militiae vacationem omniumque rerum habent immunitatem.
그들은 군역의 면제와 모든 공적 의무로부터의 면제를 누린다.
§6.14.2Tantis excitati praemiis et sua sponte multi in disciplinam conveniunt et a parentibus propinquisque mittuntur.
이러한 막대한 특혜에 끌려,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수행에 동참하며, 부모나 친척에 의해 보내지기도 한다.
§6.14.3Magnum ibi numerum versuum ediscere dicuntur.
그들은 그곳에서 방대한 수의 시구를 암기한다고 전해진다.
Itaque annos nonnulli vicenos in disciplina permanent.
그리하여 어떤 이들은 이 수행에 이십 년 동안 머무르기도 한다.
§6.14.4Neque fas esse existimant ea litteris mandare, cum in reliquis fere rebus, publicis privatisque rationibus Graecis litteris utantur.
또한 그들은 이 가르침들을 문자로 기록하는 것을 신성한 법에 어긋난다고 여긴다. 비록 다른 거의 모든 일들, 즉 공적 및 사적인 장부 관리에서는 그리스 문자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그러하다.
Id mihi duabus de causis instituisse videntur, quod neque in vulgum disciplinam efferri velint neque eos, qui discunt, litteris confisos minus memoriae studere: quod fere plerisque accidit, ut praesidio litterarum diligentiam in perdiscendo ac memoriam remittant.
내가 보기에 그들이 이러한 관습을 세운 것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즉, 그 배움이 대중에게 전파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며, 배우는 이들이 문자에 의존하여 기억력을 단련하는 데 소홀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문자의 도움을 빌려 철저히 익히려는 근면함과 기억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6.14.5In primis hoc volunt persuadere, non interire animas, sed ab aliis post mortem transire ad alios, atque hoc maxime ad virtutem excitari putant metu mortis neglecto.
그들은 무엇보다도 영혼은 소멸하지 않고 죽음 이후에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갈 뿐이라는 점을 확신시키고자 하며, 죽음에 대한 공포를 잊음으로써 이 믿음이 용기를 북돋우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6.14.6Multa praeterea de sideribus atque eorum motu, de mundi ac terrarum magnitudine, de rerum natura, de deorum immortalium vi ac potestate disputant et iuventuti tradunt.
게다가 그들은 별들과 그 움직임, 우주와 대지의 크기, 만물의 본성, 불사하는 신들의 힘과 권능에 대해 많은 논쟁을 벌이고 이를 청년들에게 전수한다。

어휘·문법 주석

  1. §6.14.4studere — 접속법 동사 'velint'가 이끄는 'quod' 절 뒤에 이어지는 부정사 'studere'의 통사적 성격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는 앞서 나온 'velint'를 보충하여 'neque [velint] eos... studere'("배우는 이들이 기억력을 소홀히 하는 것을 그들이 바라지 않기 때문")로 해석하는 것이다. 둘째는 'quod' 절의 접속법 구성에서 'instituisse videntur'에 걸리는 대격 부정사절 구성(혹은 'existiment' 같은 동사의 생략)으로 직접 이행한 것으로 보는 해석이다. 어느 쪽이든 문자에 의존함으로써 기억력이 약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 그들의 의도를 나타낸다.
  2. §6.14.4quod fere plerisque accidit, ut — 관계대명사 'quod'는 앞서 말한 사실(문자에 의존하는 것)을 가리키며, 뒤이어 나오는 'ut... remittant'(접속법) 절은 비인칭 동사 'accidit'("일어나다")의 주어 역할을 하는 명사적 결과절이다.
  3. §6.14.5hoc — 수단의 탈격('이 믿음[영혼불멸]에 의해서')이며, 수동 부정사 'excitari'('고취되다/분발하다')를 수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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