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Μὴ οὐν ὑμῖν τι πέπρακται;
그렇다면 여러분에 의해 무슨 일이라도 행해졌단 말입니까?
ὠ ἀγαπητοὶ ἀδελφοί, καταμάθετε νῦν, ἀξιῶ, τὰς βασάνους τῆς παρούσης ἀλγηδόνος.
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간곡히 구하오니, 이제 현재의 고통이 주는 괴로움을 똑똑히 아십시오.
ὁμολογητὰς ὑμᾶς εἶναι τούτου ἐπηγγέλλεσθε, ὃν εἶναι ἀρνεῖσθε, τοῦθ’ ὑμᾶς τοῦ πανώλου διδασκάλου πείθοντος.
여러분은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그분(그리스도)의 고백자라고 자처하고 있으나, 이는 저 파멸적인 교사가 여러분을 그렇게 설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ἱκετεύω, τίς ἐστιν ὁ ταῦτα διδάξας οὔτως ἄκακον πλῆθος;
내 간청하건대, 이토록 순진한 무리에게 이러한 일들을 가르친 자가 누구입니까?
Εὐσέβως δηλαδὴ ὁ τῆς τυραννικῆς ὠμότητος συμμύστης.
말할 것도 없이, 저 참주의 잔혹한 비의(秘儀)를 공유하는 자인 에우세비오스입니다.
ὅτι γὰρ πανταχοῦ τοῦ τυράννου γεγένηται προσφύλαξ, πανταχόθεν ἔστι συνορᾶν.
그가 도처에서 참주의 옹호자 노릇을 했다는 것은 사방에서 명백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τοῦτο μὲν γὰρ αἱ τῶν ἐπισκόπων σφαγαὶ διαμαρτύρονται, ἀλλὰ τῶν ἀληθῶς ἐπισκόπων, τοῦτο δὲ ἡ χαλεπωτάτη τῶν Χριστιανῶν ἐκδίωξις διαρρήδην βοᾷ.
한편으로는 주교들의 학살이――진정한 주교들의 학살을 뜻합니다만――이를 증언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가장 가혹한 박해가 이를 똑똑히 부르짖고 있습니다.
§1.10οὐδὲν γὰρ τῶν εἰς ἐμὲ γεγενημένων ὕβρεων νῦν ἐρῶ, δι’ ὡν, ὅτε μάλιστα τῶν ἐναντίων μερῶν ἐπραγματεύσαντο συνδρομαί, οὑτος καὶ όφθαλμοὺς κατασκόπους ὑπέλαμπε κατ’ ἐμοῦ καὶ μόνον οὐκ ἐνόπλους τῷ τυράννῳ συνεισέφερεν ὑπουργίας.
나에 대해 자행된 모욕들에 대해서는 지금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적대 세력들의 음모가 가장 기승을 부렸을 때, 이 자는 나를 향해 염탐의 눈길을 보냈으며 참주에게 무장 봉사를 제공하기 일보 직전이었기 때문입니다.
§1.11μηδ’ ἐμέ τις οἰέσθω εἶναι πρὸς τὴν τούτων ἀπόδειξιν ἀπαράσκευον·
또한 내가 이 일들의 증명에 무방비 상태라고 누구도 생각지 마십시오.
ἔλεγχος γάρ ἐστιν ἀκριβής, ὅτι
τοὺς πρεσβυτέρους καὶ διακόνους τοὺς Εὐσεβίῳ παρεπομένους φανερῶς ὑπ’ ἐμοῦ συνειλῆφθαι συνέστηκεν.
왜냐하면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이니, 곧 에우세비오스를 따르던 장로들과 부제들이 나에 의해 공공연히 체포되었다는 사실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ἀλλὰ ταῦτα μὲν παρίημι, ἄ νῦν οὐκ ἀγανακτήσεως ἕνεκέν, ἀλλ’ εἰς ἐκείνων αἰσχύνην ὑπ’ ἐμοῦ προενήνεκται.
그러나 이 일들은 묻어두겠습니다. 이것들은 지금 분노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수치심을 위해 내가 꺼낸 것입니다.
ἐκεῖνο μόνον δέδια, ἐκεῖνο διαλογίζομαι, ὅτι ὑμᾶς ὁρῶ πρὸς τὴν τοῦ ἐγκλήματος καλεῖσθαι κοινωνίαν.
내가 오직 두려워하고 오직 고뇌하는 것은, 여러분이 그 범죄의 공모로 부름받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διὰ γὰρ τῆς Εύσεβίου ἀγωγῆς τε καὶ διαστροφῆς συνείδησιν τῆς ἀληθείας κεχωρισμένην ἀνειλήφατε.
왜냐하면 에우세비오스의 인도와 왜곡을 통해, 여러분은 진리로부터 분리된 양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1.12ἀλλ’ ἔστιν οὐ βραβεῖα θεραπεία, εἴγε ἐπίσκοπον πιστόν τε καὶ ἀκέραιον νῦν γοῦν λαβόντες πρὸς τὸν θεὸν ἀπίδητε, ὅπερ ἐπὶ τοῦ παρόντος ἐν ὑμῖν ἐστι καὶ πάλαι ἐχρῆν τῆς ὑμετέρας κρίσεως ἠρτῆσθαι, εἰ μὴ ὁ προειρημένος Εὐσέβιος + δεινῇ τότε συλλαβομένων αὐτῷ ἐνταῦθα ἐληλύθει καὶ τὴν τῆς τάξεως ὀρθότητα ανασχυντως † ουνεπεπραχει.
그러나 늦지 않은 치유책(신속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제라도 신실하고 순결한 주교를 모시고 하느님을 바라본다면 말입니다. 이는 현재 여러분의 권한 안에 있는 일이며, 만약 앞서 언급한 에우세비오스가 당시 자신의 끔찍한 음모를 도왔던 자들과 함께 이곳에 와서 교회의 올바른 질서를 뻔뻔스럽게 파괴하지 않았더라면, 진작에 여러분의 결정에 달렸어야 했던 일입니다.
§1.13Ἀλλ’ ἐπειδὴ περὶ αὐτοῦ τοῦ Εὐσεβίου πρὸς τὴν ὑμετέραν ἀγάπην ὀλίγα προσῆκε φράσαι, μέμνηται ἡ ὑμετέρα ἀνεξικακία ἐπὶ τῆς Νικαέων πόλεως γεγενῆσθαι σύνοδον, ᾗ καὶ αὐτὸς ἐγὼ πρεπόντως τῇ
τῆς ἐμῆς συνειδήσεως λατρεία παρήμην, οὐδὲν ἕτερον βουλόμενος ἢ ὁμόνοιαν ἅπασιν ἐργάσασθαι καὶ πρὸ πάντων ἐλέγξαι τε καὶ ἀποσείσασθαι τὸ πρᾶγμα τοῦτο, ὃ τὴν μὲν ἀρχὴν εἰλήφει διὰ τῆς Ἀρείου ποῦ Ἀλεξανδρέως ἀπονοίας, ἰσχυροποιεῖτο δὲ παραχρῆμα διὰ τῆς Εὐσεβίου ἀτόπου τε καὶ ὀλεθρίας σπουδῆς.
그러나 에우세비오스 자신에 대해 여러분의 사랑에 몇 마디 전하는 것이 마땅하므로, 여러분의 관용은 니 케아 시에서 공의회가 열렸던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곳에는 나 역시 내 양심의 봉사에 걸맞게 참삭해 있었습니다. 나는 모든 이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저, 알렉산드리아의 아리우스의 광기로 인해 시작되었고 에우세비오스의 터무니없고 파멸적인 열성으로 인해 즉각 강화되었던 이 문제(이단)를 반박하고 털어버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1.14ἀλλ’ αὐτὸς οὗτος Εὐσέβιος, προσφιλέστατοι καὶ τιμιώτατοι, μεθ’ ὅσης νομίζετε συνδρομῆς ἅτε δὴ ὑπὸ τῆς συνειδήσεως αὐτῆς ἡττώμενος, μεθ’ ὅσης δὲ αἰσχύνης τῇ πανταχόθεν ἐληλεγμένῃ ψευδολογίᾳ συνίστατο, ὑποπέμπων μέν μοι διαφόρους τοὺς ἀξιοῦντας ὑπὲρ αὐτοῦ, ἐξαιτούμενος δὲ παρ’ ἐμοῦ συμμαχίαν τινά, ὅπως μὴ ἐπὶ τοσούτω̣ ἐλεγχθεὶς πλημμελήματι τῆς ὑπαρχούσης αὐτῷ τιμῆς ἐκβάλλοιτο;
그러나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이여, 이 에우세비오스 바로 그자가, 자신의 양심에 굴복한 탓에,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어떤 분주함으로, 그리고 사방에서 반박당한 거짓말로 어떤 수치 속에서 자신을 변호했단 말입니까? 그는 나에게 자신을 대변할 여러 청원자들을 은밀히 보내며, 자신이 이토록 큰 실책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현재 누리고 있는 명예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내게 어떤 도움을 애걸하지 않았습니까?
μάρτυς ἐστί μοι τούτου ὁ θεὸς αὐτός, ὅς ἐμοί τε καὶ ὑμῖν φιλαγάθως ἐπιμένοι, ἐπεὶ καὶ ἐμὲ ἐκεῖνος περιέτρεψε καὶ ἀπρεπῶς ὑφήρπασεν, ὃ κοὶ ὑμεῖς ἐπιγνώσεσθε.
이에 대해서는 나와 여러분 위에 자비롭게 머무실 하느님 자신이 나의 증인이십니다. 왜냐하면 그자는 나마저도 매수하고 부당하게 속였기 때문이며, 이는 여러분도 알게 될 일입니다.
πάντα μὲν γὰρ ἐπράχθη τότε, καθὼς αὐτὸς ἐπόθει πᾶν ὁτιοῦν κακὸν ἐπὶ τῆς ἑαυτοῦ διανοίας ἀποκρυπτόμενος.
당시의 모든 일은, 그자가 온갖 악을 자신의 마음에 숨기면서, 오직 자신이 바라는 대로 행해졌던 것입니다.
§1.15Ἀλλὰ πρώην, ἵνα τὰ λοιπὰ τῆς τούτου σκαιότητος παρῶ, τί
μάλιστα μετὰ Θεοξενίου. ὃν τῆς ἀνοίας ἴχει κοινωνον διεπράξατο.
하지만 최근에 그의 다른 비열한 행태들은 덮어두고라도, 그가 자신의 어리석음의 공범으로 삼은 테오그니스[테오크세니오스]와 함께 특히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들어보십시오.
ἀκούσατε, παρακαλῶ. Ἀλεξανδρέας τινὰς τῆς ἡμετέρας πίστεως ἀναχωρήσαντας ἐνταῦθα κεκελεύκειν ἀποσταλῆναι, ἐπειδὴ διὰ τῆς τούτων ὑπηρεσίας ὁ τῆς διχονοίας ἠγείρετο πυρσός.
나는 우리의 신앙에서 이탈한 알렉산드리아인들을 이곳으로 압송하라고 명령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자들의 수작을 통해 불화의 횃불이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1.16ἀλλ’ οὗτοι τὸ καλοί τε καὶ ἀγαθοὶ ἐπίσκοποι, οὓς ἅπαξ ἡ τῆς συνόδου ἀλήθεια πρὸς μετάνοιαν τετηρήκει, οὐ μόνον ἐκείνους ὑπεδέξαντο καὶ πὰρ ἑαυτοῖς ἠσφαλίσαντο, ἀλλὰ καὶ ἐκοινώνησαν αὐτοῖς τῆς τῶν τρόπων κακοηθείας.
그런데 저 ‘훌륭하고 선량한’ 주교들은, 한때 공의회의 진리가 회개를 위해 기회를 남겨두었던 자들인데, 그들(알렉산드리아인들)을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곁에 은닉해 두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악한 행실마저도 공유했습니다.
διὸ τοῦτο περὶ τοὺς ἀχαρίστους τούτους ἔκρινα πρᾶξαι·
그리하여 나는 이 은혜를 모르는 자들에 대해 이렇게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17ἁρπαγέντας γὰρ αὐτοὺς ἐκέλευσα ὡς πορρωτάτω ἐξορισθῆναι.
즉, 나는 그자들을 붙잡아 가능한 한 먼 곳으로 유배하도록 명령했습니다.
νῦν ὑμέτερόν ἐστι πρὸς τὸν θεὸν ἐκείνῃ τῇ πίστει βλέπειν ᾗ πάντοτε καὶ γεγενῆσθαι συνέστηκε καὶ εἶναι πρέπει, καὶ διαπράξασθαι οὕτως, ἴνα ἐπισκόπους ἁγνούς τε καὶ ὀρθοδόξους καὶ φιλανθρώπους ἔχοντες χαίρωμεν·
이제는 항상 존재하는 것으로 확립되었고 마땅히 그래야만 하는 저 신앙으로써 하느님을 바라보고, 거룩하고 정통적이며 자비로운 주교들을 모셔 우리가 기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분의 몫입니다.
εἴ τις δὲ ἢ πρὸς μνήμην τῶν λυμεώνων ἐκείνων ἢ πρὸς ἔπαινον ἀπρονοήτως ἐξαφθῆναι τολμήσει, παραχρῆμα τῆς ἰδίας τόλμης διὰ τῆς τοῦ θεράποντος τοῦ θεοῦ, τοῦτ’ ἔστιν ἐμοῦ, ἐνεργείας ἀνασταλήσεται.
만약 누군가가 무분별하게 저 파괴자들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혹은 그들에 대한 찬양으로 불타오르는 대담한 짓을 저지른다면, 즉시 그 자신의 대담함은 하느님의 종, 곧 나 자신의 활약을 통해 꺾이게 될 것입니다.
ὁ θεὸς ὑμᾶς διαφυλάξει, ἀγαπητοὶ ἀδελφοί«.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