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1Ταὐτά ἐστι τὰ τοῦ κόσμου ἐγκύκλια, ἄνω κάτω, ἐξ αἰῶνος εἰς αἰῶνα.
우주의 순환적인 일들은 위아래로, 영원에서 영원까지 늘 같은 것이다.
καὶ ἤτοι ἐφ’ ἕκαστον ὁρμᾷ ἡ τοῦ ὅλου διάνοια· ὅπερ εἰ ἔστιν, ἀποδέχου τὸ ἐκείνης ὁρμητόν· ἢ ἅπαξ ὥρμησε, τὰ δὲ λοιπὰ κατ’ ἐπακολούθησιν καὶ τί ἐντείνῃ;
그리고 우주 전체의 지성이 개개인에게 나아가 작용하고 있거나, —만일 그렇다면 그 지성의 충동이 이끄는 바를 받아들이라— 아니면 한 번 충동이 일어난 뒤 나머지는 그 결과로써 뒤따르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다. 그런데 그대는 왜 전전긍긍하는가?
τρόπον γάρ τινα ἄτομοι ἢ ἀμερῆ.
어떤 의미에서는 원자나 쪼갤 수 없는 물질들일 뿐이다.
τὸ δ’ ὅλον, εἴτε θεός, εὖ ἔχει πάντα· εἴτε τὸ εἰκῇ, μὴ καὶ σὺ εἰκῇ.
그러나 전체로 볼 때, 만약 신이라면 모든 것이 잘된 일이고, 만약 우연이라면 그대까지 우연하게 처신해서는 안 된다.
Ἤδη πάντας ἡμᾶς γῆ καλύψει, ἔπειτα καὶ αὐτὴ μεταβαλεῖ κἀκεῖνα εἰς ἄπειρον μεταβαλεῖ καὶ πάλιν ἐκεῖνα εἰς ἄπειρον.
머지않아 대지가 우리 모두를 덮을 것이고, 이어서 대지 자체도 변할 것이며, 그 변화된 것들 또한 무한히 변하고, 다시 그것들 또한 무한히 변해 갈 것이다.
τὰς γὰρ ἐπικυματώσεις τῶν μεταβολῶν καὶ ἀλλοιώσεων ἐνθυμούμενός τις καὶ τὸ τάχος παντὸς θνητοῦ καταφρονήσει.
변화와 변천의 끊임없는 물결과 그 속도를 마음 깊이 헤아린다면, 누구든 죽을 수밖에 없는 모든 것을 하찮게 여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