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7.7.1

도움을 받는 것의 긍정과 군인의 임무에 대한 비유

486개 구절 중 203번째 · 그리스어

요약

저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음을 역설하며, 우리의 의무를 공성전에서 성벽을 오르는 군인의 임무에 비유한다.

§7.7.1Μὴ αἰσχύνου βοηθούμενος·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πρόκειται γάρ σοι ἐνεργεῖν τὸ ἐπιβάλλον ὡς στρατιώτῃ ἐν τειχομαχίᾳ.
공성전의 군인처럼, 그대에게는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를 수행하는 일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τί οὖν, ἐὰν σὺ μὲν χωλαίνων ἐπὶ τὴν ἔπαλξιν ἀναβῆναι μόνος μὴ δύνῃ, σὺν ἄλλῳ δὲ δυνατὸν ᾖ τοῦτο;
그러니, 만약 그대가 발을 절어 성벽 위로 혼자 올라갈 수 없더라도, 다른 사람과 함께라면 그것이 가능하다면 무슨 상관이겠는가?

어휘·문법 주석

  1. §7.7.1βοηθούμενος — 동사 αἰσχύνομαι의 보어로 사용된 현재분사(수동). αἰσχύνομαι가 부정사를 취할 때는 '부끄러워서 ~하지 못하다'라는 의미가 되기 쉽지만, 분사를 취할 때는 실제 행해지고 있는 상태('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함을 나타낸다.
  2. §7.7.1ὡς στρατιώτῃ — 여격 대명사 σοι(그대에게)에 일치하는 여격 명사구. 비교 접속사 ὡς(~처럼)와 결합하여, '공성전의 군인처럼 그대에게 [임무를 수행하는 일이] 주어져 있다'라는 구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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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7.7.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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