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7.62.1

인정을 바라는 타인의 지배중추에 대한 성찰

486개 구절 중 258번째 · 그리스어

요약

저자는 자신이 인정받기를 바라는 타인들의 본성과 지배중추가 어떠한지 끊임없이 살필 것을 권하며, 그들의 판단과 충동의 원천을 이해한다면 타인의 실수를 원망하지도 그들의 인정을 구하지도 않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7.62.1Συνεχῶς ἐφιστάναι, τίνες εἰσὶν οὗτοι, ὑφ’ ὧν μαρτυρεῖσθαι θέλεις, καὶ τίνα ἡγεμονικὰ ἔχουσιν·
네가 인정을 받고자 하는 자들이 누구이며 그들이 어떤 지배중추를 가지고 있는지 끊임없이 명심하라.
οὔτε γὰρ μέμψῃ τοῖς ἀκουσίως πταίουσιν οὔτε ἐπιμαρτυρήσεως δεήσῃ, ἐμβλέπων εἰς τὰς πηγὰς τῆς ὑπολήψεως καὶ ὁρμῆς αὐτῶν.
왜냐하면 그들의 판단과 충동의 원천을 주시한다면, 너는 본의 아니게 실수하는 자들을 원망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들의 인정을 필요로 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휘·문법 주석

  1. §7.62.1ἐφιστάναι — 현재 능동태 부정사로, 여기서는 명령의 기능을 하는 명령적 부정사(imperative infinitive)로 사용되었다. 자동사적으로(혹은 '주의, 마음'을 뜻하는 τὸν νοῦν을 생략하여) '주의를 기울이다, 심사숙고하다'를 의미한다.
  2. §7.62.1μαρτυρεῖσθαι — 현재 중수동태 부정사로, 직전의 전치사구 ὑφ’ ὧν(그들에 의해)과 결합하여 수동태 구문을 형성하며, '증언을 받다, 인정받다, 찬사를 받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3. §7.62.1ἐμβλέπων — 현재 능동태 분사, 남성 단수 주격으로, 주절의 생략된 주어('너')와 일치한다. 여기서는 조건(~한다면) 혹은 시간(~할 때)을 나타내는 부사적 분사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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