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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5.22.1

국가와 시민의 해악 및 가해자를 대하는 태도

486개 구절 중 123번째 · 그리스어

요약

국가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은 시민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다는 규칙을 모든 피해의 인상에 적용해야 하며, 국가가 해를 입을 경우 화를 내기보다 가해자에게 간과된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권고한다.

§5.22.1Ὃ τῇ πόλει οὐκ ἔστι βλαβερόν, οὐδὲ τὸν πολίτην βλάπτει.
국가에 해롭지 않은 것은 시민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
ἐπὶ πάσης τῆς τοῦ βεβλάφθαι φαντασίας τοῦτον ἔπαγε τὸν κανόνα·
해를 입었다는 모든 인상에 대하여 이 규칙을 적용하라.
εἰ ἡ πόλις ὑπὸ τούτου μὴ βλάπτεται, οὐδὲ ἐγὼ βέβλαμμαι·
만일 국가가 이것에 의해 해를 입지 않는다면, 나 역시 해를 입지 않은 것이다.
εἰ δὲ ἡ πόλις βλάπτεται, οὐκ ὀργιστέον, ἀλλὰ δεικτέον τῷ βλάπτοντι τὴν πόλιν τί τὸ παρορώμενον.
그러나 만일 국가가 해를 입는다면,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국가에 해를 끼치는 자에게 무엇이 간과되고 있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어휘·문법 주석

  1. §5.22.1τῆς τοῦ βεβλάφθαι φαντασίας — 관사 관여 완료 수동 부정사 `τοῦ βεβλάφθαι`(해를 입었다는 것)가 명사 `φαντασίας`(인상, 표상)를 수식하는 동격(설명적) 속격으로 쓰였다. "해를 입었다는 모든 인상에 있어서"로 해석된다.
  2. §5.22.1ὀργιστέον, ἀλλὰ δεικτέον — 형용동사 `ὀργιστέος`와 `δεικτέος`의 중성 단수 비인칭 용법으로, 의무나 필요(~해야 한다)를 나타낸다. 행위의 주체를 나타내는 여격(예: '그대' 혹은 '우리')은 생략되어 있다. 후자인 `δεικτέον`은 여격 `τῷ βλάπτοντι`(해를 끼치는 자에게)와 간접의문절 `τί τὸ παρορώμενον`(간과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을 보어로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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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5.22.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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