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헤로도토스 · 역사 §7.154.1-7.154.3

히포크라테스의 정복 전쟁과 겔론의 부상

1577개 구절 중 1217번째 · 그리스어

요약

클레안드로스 사망 후 히포크라테스가 겔라의 참주가 되고, 그의 호위병이었던 겔론은 군공을 세워 기병대장으로 승진한다. 히포크라테스는 시켈리아의 여러 도시를 정복했으나, 시라쿠사만은 코린토스 등의 중재를 통해 카마리나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독립을 유지한다.

§7.154.1οὗτος μέν νυν ἐκτήσατο τοῦτο τὸ γέρας·
이리하여 그는 이 특권을 획득했다.
Κλεάνδρου δὲ τοῦ Παντάρεος τελευτήσαντος τὸν βίον, ὃς ἐτυράννευσε μὲν Γέλης ἑπτὰ ἔτεα, ἀπέθανε δὲ ὑπὸ Σαβύλλου ἀνδρὸς Γελῴου, ἐνθαῦτα ἀναλαμβάνει τὴν μουναρχίην Ἱπποκράτης Κλεάνδρου ἐὼν ἀδελφεός.
판타레스의 아들 클레안드로스가 생을 마쳤을 때 — 그는 겔라의 참주로서 7년 동안 군림했으나 겔라 인물인 사빌로스에게 죽임을 당했다 — 그곳에서 클레안드로스의 형제인 히포크라테스가 독재권을 이어받았다.
ἔχοντος δὲ Ἱπποκράτεος τὴν τυραννίδα, ὁ Γέλων ἐὼν Τηλίνεω τοῦ ἱροφάντεω ἀπόγονος, πολλῶν μετʼ ἄλλων καὶ Αἰνησιδήμου τοῦ Παταίκου ὃς ἦν δορυφόρος Ἱπποκράτεος.
히포크라테스가 참주직을 유지하고 있을 때, 제관 텔리네스의 후손인 겔론은 다른 많은 이들 및 파타이코스의 아들 아이네시데모스와 함께 복무했는데, 그는 히포크라테스의 호위병이었다.
§7.154.2μετὰ δὲ οὐ πολλὸν χρόνον διʼ ἀρετὴν ἀπεδέχθη πάσης τῆς ἵππου εἶναι ἵππαρχος·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자신의 탁월함 덕분에 전 기병을 지휘하는 기병대장으로 임명되었다.
πολιορκέοντος γὰρ Ἱπποκράτεος Καλλιπολίτας τε καὶ Ναξίους καὶ Ζαγκλαίους τε καὶ Λεοντίνους καὶ πρὸς Συρηκοσίους τε καὶ τῶν βαρβάρων συχνούς, ἀνὴρ ἐφαίνετο ἐν τούτοισι τοῖσι πολέμοισι ἐὼν ὁ Γέλων λαμπρότατος.
히포크라테스가 칼리폴리스인, 낙소스인, 잔클레인, 레온티노이인, 그리고 더 나아가 시라쿠사인들과 많은 야만인들을 포위 공격하고 있었을 때, 겔론은 이 전쟁들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인물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τῶν δὲ εἶπον πολίων τουτέων πλὴν Συρηκουσέων οὐδεμία διέφυγε δουλοσύνην πρὸς Ἱπποκράτεος·
내가 말한 이 도시들 중에서 시라쿠사를 제외하고는 단 한 곳도 히포크라테스에 의한 예속을 피하지 못했다.
§7.154.3Συρηκοσίους δὲ Κορίνθιοί τε καὶ Κερκυραῖοι ἐρρύσαντο μάχῃ ἐσσωθέντας ἐπὶ ποταμῷ Ἐλώρῳ, ἐρρύσαντο δὲ οὗτοι ἐπὶ τοῖσιδε καταλλάξαντες, ἐπʼ ᾧ τε Ἱπποκράτεϊ Καμάριναν Συρηκοσίους παραδοῦναι.
하지만 시라쿠사인들은 에롤로스 강가에서의 전투에서 패한 후 코린토스인들과 케르키라인들에 의해 구출되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화해를 주선하여 그들을 구출해 냈으니, 곧 시라쿠사인들이 히포크라테스에게 카마리나를 넘겨준다는 조건이었다.
Συρηκοσίων δὲ ἦν Καμάρινα τὸ ἀρχαῖον.
카마리나는 예로부터 시라쿠사인들의 영토였다.

어휘·문법 주석

  1. 7.154.1ὃς ἦν — 관계대명사 ὃς(주격)의 선행사에 대해서는 주절의 주어인 ὁ Γέλων으로 보는 설과 바로 앞의 Αἰνη시δήμου로 보는 설이 있다. 격의 관점에서는 ὃς가 관계절 내에서 주어로 기능하므로 어느 쪽이든 가능하지만, 겔론이 호위병에서 기병대장으로 출세하는 문맥상 겔론이 호위병이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ὁ Γέλων을 선행사(또는 관계절의 주어)로 해석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다.
  2. 7.154.3ἐπʼ ᾧ τε — 전치사 ἐπί와 여격 관계대명사 ᾧ 및 소사 τε가 결합하고 부정사 παραδοῦναι. 뒤따름으로써, "~라는 조건으로"라는 조건 및 합의의 표현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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