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헤로도토스 · 역사 §2.85.1-2.85.2

이집트인의 애도 풍습과 시신 운반

1577개 구절 중 301번째 · 그리스어

요약

이집트에서 지위가 있는 인물이 사망했을 때의 애도 풍습을 묘사하며, 남녀가 각각 어떻게 몸을 두드리며 슬픔을 표현하는지, 그리고 그 후에 시신을 방부 처리로 운반하는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2.85.1θρῆνοι δὲ καὶ ταφαί σφεων εἰσὶ αἵδε·
그들의 애도와 장례 풍습은 다음과 같다.
τοῖσι ἂν ἀπογένηται ἐκ τῶν οἰκίων ἄνθρωπος τοῦ τις καὶ λόγος ᾖ, τὸ θῆλυ γένος πᾶν τὸ ἐκ τῶν οἰκίων τούτων κατʼ ὦν ἐπλάσατο τὴν κεφαλὴν πηλῷ ἢ καὶ τὸ πρόσωπον, κἄπειτα ἐν τοῖσι οἰκίοισι λιποῦσαι τὸν νεκρὸν αὐταὶ ἀνὰ τὴν πόλιν στρωφώμεναι τύπτονται ἐπεζωσμέναι καὶ φαίνουσαι τοὺς μαζούς, σὺν δέ σφι αἱ προσήκουσαι πᾶσαι,
어떤 집안에서 제법 이름 있는 사람이 죽으면, 그 집안의 모든 여성들은 머리, 또는 얼굴까지도 진흙으로 바르고, 그러고 나서 시신을 집안에 남겨둔 채, 그녀들 자신은 성안을 돌아다니며 옷을 동여매고 가슴을 드러낸 채 몸을 두드리며 통곡하는데, 그녀들과 함께 친척 여성들도 모두 그렇게 한다.
§2.85.2ἑτέρωθεν δὲ οἱ ἄνδρες, τύπτονται ἐπεζωμένοι καὶ οὗτοι.
다른 한편으로 남성들도 다른 곳에서, 그들 역시 옷을 동여맨 채 몸을 두드리며 통곡한다.
ἐπεὰν δὲ ταῦτα ποιήσωσι, οὕτω ἐς τὴν ταρίχευσιν κομίζουσι.
이 일을 마친 뒤에야 그들은 시신을 미이라 제작소로 운반한다.

어휘·문법 주석

  1. 2.85.1τοῖσι ἂν ἀπογένηται — 관계대명사 `τοῖσι`는 `οἷς`에 해당하는 이오니아 방언 여격 복수형으로, 여기서는 `ἂν` + 가정법 `ἀπογένηται`와 함께 조건적 관계절을 이끈다. 이는 죽음을 겪는 집안 사람들을 가리킨다.
  2. 2.85.1κατʼ ὦν ἐπλάσατο — 이는 분리(tmesis)의 예로, 이오니아 방언에서 자주 쓰이는 소사 `ὦν`(`οὖν`에 해당)이 동사 `καταπλάσσω`의 아오리스트 중간태 `κατεπλάσα토`에서 접두사 `κατα-`와 동사 본체 사이에 삽입된 것이다.
  3. 2.85.1λιποῦσαι — 형식상의 문법적 주어는 단수 집합명사인 `τὸ θῆλυ γένος πᾶν`이지만, 의미상의 주어가 복수 여성임을 반영하여 아오리스트 분사 여성 복수 주격형인 `λιποῦσαι`(및 이어지는 `스트로포메나이`, `에페조스메나이`)가 사용된 의미 일치(constructio ad sensum) 구문이다.
  4. 2.85.2κομίζουσι — 이 타동사의 목적어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앞 문장의 `τὸν νεκρὸν`(시신)을 문맥상 보충하여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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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역사 §2.85.1-2.85.2.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016.tlg001.humanitext-grc2:2.85.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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