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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8.2.5.pr

역권에서 불동의의 해석과 의사무능력자

9271개 구절 중 1373번째 · 라틴어

요약

울피아누스는 폼포니우스를 인용하여, 역권에서 ‘뜻에 반하여’란 명시적인 반대가 아니라, 의사능력 결여로 인한 동의의 부재(유아와 광인 포함)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ULPIANUS libro septimo decimo ad edictum. ] §8.2.5.prInuitum autem in seruitutibus accipere debemus non eum qui contra dicit, sed eum qui non consentit.
[울피아누스 『고시주해』 제17권] 그러나 역권에 있어서 ‘뜻에 반하여’란 반대를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동의하지 않는 사람으로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
ideo Pomponius libro quadragensimo et infantem et furiosum inuitos recte dici ait: non enim ad factum, sed ad ius seruitutis haec uerba referuntur.
그러므로 폼포니우스는 제40권에서 유아와 광인도 올바르게 ‘뜻에 반해 있다’고 일컬어진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 단어들은 사실이 아니라 역권의 법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휘·문법 주석

  1. §8.2.5.prInuitum — 형용사 대격 남성 단수형이나, 여기서는 명사적 또는 정의되어야 할 법적 용어로 취급되어 accipere debemus(우리는 ~로 이해해야 한다)의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전 단편(8.2.4.pr)의 inuitis nobis(우리의 뜻에 반하여)를 받아 그 법적 의미를 규정한다.
  2. §8.2.5.prnon enim ad factum, sed ad ius seruitutis haec uerba referuntur — ‘뜻에 반하여(inuitus)’라는 말이 명시적으로 반대를 주장하는 사실상의 행위(factum)가 아니라, 유효한 동의를 줄 수 없는 법적 상태(ius)를 가리킨다는 구별을 설명한다. 따라서 의사능력이 없는 유아(infans)나 광인(furiosus)은 사실상의 반대 표명은 할 수 없더라도, 법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음 = 뜻에 반함’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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