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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22.6.6.pr

사실의 무지에서 용인되지 않는 태만과 과도한 조사

9271개 구절 중 3284번째 · 라틴어

요약

울피아누스는 사실의 무지와 관련하여, 나태로 인한 무지를 용인해서는 안 되는 한편, 밀고자와 같은 과도한 조사를 요구해서도 안 되며, 그 중간의 균형 잡힌 기준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ULPIANUS libro octauo decimo ad legem Iuliam et Papiam. ] §22.6.6.prNec supina ignorantia ferenda est factum ignorantis, ut nec scrupulosa inquisitio exigenda: scientia enim hoc modo aestimanda est, ut nec neglegentia crassa aut nimia securitas satis expedita sit neque delatoria curiositas exigatur.
[울피아누스, 율리우스·파피우스법 주석 제18권] 사실을 알지 못하는 자의 나태한 무지는 용인되어서는 안 되며, 그렇다고 세밀한 조사가 요구되어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지식(인식)이란 중대한 태만이나 과도한 방심이 충분히 면책되지도 않고, 밀고자와 같은 캐묻기가 요구되지도 않는 방식으로 평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휘·문법 주석

  1. §22.6.6.prfactum ignorantis — 현재분사 속격형인 ignorantis가 명사적 역할을 하면서도 타동사적 성질을 유지하여 대격 명사 factum(사실)을 목적어로 지배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ignorantia(무지)를 수식하는 속격 구를 형성하여 '사실을 알지 못하는 자(의 무지)'를 뜻한다.
  2. §22.6.6.prsatis expedita sit — 결과절(ut절) 내의 접속법 현재 3인칭 단수 수동태. 동사 expedire(풀어주다, 해결하다)는 여기에서 '변명이 통하다', '면책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satis와 함께 '충분히 면책되다'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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