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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니아누스 1세 · 학설휘찬 §12.6.62.pr

비채임을 아는 신탁유증의 문답계약상 약속과 효력

9271개 구절 중 2038번째 · 라틴어

요약

본래 법적 채무가 아닌 신탁유증이라도, 채무가 아님을 아는 자가 신의 이행을 위해 문답계약으로 약속한 경우에는 지급 의무가 발생함을 설명한다.

[MAECIANUS libro quarto fideicommissorum. ] §12.6.62.prFideicommissum in stipulatione deductum tametsi non debitum fuisset, quia tamen a sciente fidei explendae causa promissum esset, debetur.
[메키아누스, 《신탁유증론》 제4권] 문답계약에 도입된 신탁유증은, 설령 그것이 채무가 아니었을지라도, [채무가 아님을] 알고 있는 자에 의해 신의를 이행하기 위해 약속된 것이므로 지급되어야 한다.

어휘·문법 주석

  1. 12.6.62.pra sciente — 현재분사 `sciens`(알고 있는)가 탈격 명사적으로 사용되어, "(그것이 본래 지급할 의무가 없는 것임을) 알고 있는 자에 의해"라는 의미이다. 바로 앞의 `non debitum fuisset` 내용을 알고 있음을 가리킨다.
  2. 12.6.62.prfidei explendae causa — 속격 명사 `fidei`와 동명사적 형용사 `explendae`가 일치하고, 뒤따르는 `causa`(~를 위해)와 결합하여 목적을 나타낸다. "신의를 이행하기 위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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