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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우스 · 로마사 §7.16.1-7.16.9

이자율 제한법의 통과와 프리베르눔의 항복

1770개 구절 중 372번째 · 라틴어

요약

12분의 1 이자율 법안이 가결되었고, 리키니우스 스톨로는 자신이 만든 법률을 위반하여 벌금형에 처해졌다. 집정관 마르키우스가 프리베르눔을 항복시켜 개선식을 거행한 한편, 그의 동료 만리우스는 군사 진영 내에서 노예 해방세를 가결했으나 호민관들은 이를 위험한 선례로 보고 금지했다.

§7.16.1haud aeque laeta patribus insequenti anno C. Marcio Cn. Manlio consulibus de unciario faenore a M. Duillio L. Menenio tribunis plebis rogatio est perlata; et plebs aliquanto eam cupidius scivit.
이듬해인 가이우스 마르키우스와 그네우스 만리우스 집정관 해에, 평민 호민관 마르쿠스 두일리우스와 루키우스 메네니우스에 의해 12분의 1(1온스) 이자율에 관한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이는 귀족들에게 그리 달가운 일은 아니었으며, 평민들은 다소 열정적으로 이를 승인했다.
§7.16.2ad bella nova priore anno destinata Falisci quoque hostes exorti duplici crimine, quod et cum Tarquiniensibus iuventus eorum militaverat, et eos, qui Falerios perfugerant, cum male pugnatum est, repetentibus fetialibus Romanis non reddiderant.
전년에 예정되었던 새로운 전쟁들에 더하여 팔리스키인들 또한 적으로 등장했는데, 그들의 청년들이 타르퀴니인들과 함께 복무했다는 점과, 패전했을 때 팔레리로 도망쳐 온 자들을 로마의 페티알리스 신관들이 반환을 요구했을 때 돌려주지 않았다는 두 가지 혐의 때문이었다.
§7.16.3ea provincia Cn. Manlio obvenit.
그 임무는 그네우스 만리우스에게 돌아갔다.
Marcius exercitum in agrum Privernatem, integrum pace longinqua, induxit militemnque praeda inplevit.
마르키우스는 오랜 평화 덕분에 훼손되지 않았던 프리베르눔 영토로 군대를 이끌고 들어가 병사들을 전리품으로 채워주었다.
ad copiam rerum addidit munificentiam, quod nihil in publicum secernendo augenti rem privatum militi favit.
그는 물자의 풍요로움에 더하여 너그러움도 베풀었는데, 국고로 아무것도 떼어놓지 않음으로써 사유 재산을 불리는 병사들을 우대해주었기 때문이다.
§7.16.4Priverlates cum ante moenia sua castris permunitis consedissent, vocatis ad contionem militibus “castra nunc” inquit “vobis hostium urbemque praedae do, si mihi pollicemini vos fortiter in acie operam navaturos nec praedae magis quam pugnae paratos esse. ” §7.16.5signum poscunt ingenti clamore celsique et spe haud dubia feroces in proelium vadunt.
프리베르눔인들이 자신들의 성벽 앞에 튼튼한 진영을 구축하고 주둔하자, 마르키우스는 병사들을 민회에 소집하고 말했다. “이제 나는 적의 진영과 도시를 여러분에게 전리품으로 주겠노라. 만일 여러분이 전열에서 용맹하게 임무를 다할 것이며, 전투보다 전리품을 더 먼저 준비하지 않겠다고 나에게 약속한다면.” 그들은 거대한 함성으로 신호를 요구했고, 의기양양하며 의심할 여지 없는 희망으로 충만하여 용맹하게 전투로 나아갔다.
ibi ante signa Sex.
그곳에서 군기 앞에 서 있던, 이전에 언급된 섹스투스 툴리우스가 외쳤다.
Tullius, de quo ante dictum est, exclamat: “aspice, imperator” inquit, “quem ad modum exercitus tuus tibi promissa praestet” piloque posito stricto gladio in hostem impetum facit.
“보십시오, 사령관이여.” 그가 말했다. “당신의 군대가 당신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키는지!” 그리고 그는 투창을 내려놓고 칼을 빼어 들고 적을 향해 돌격했다.
§7.16.6sequuntur Tullium antesignani omnes primoque impetu avertere hostem;
전선 앞의 모든 병사들이 툴리우스의 뒤를 따랐고 첫 돌격에 적을 퇴각시켰다.
fusum inde ad oppidum persecuti, cum iam scalas moenibus admoverent, in deditionem urbem acceperunt.
이어서 패주하는 적들을 마을까지 추격하여 이미 성벽에 사다리를 대고 있을 때 도시의 항복을 받아냈다.
triumphus de Privernatibus actus.
프리베르눔인들을 상대로 한 개선식이 거행되었다.
ab altero consule nihil memorabile gestum, §7.16.7nisi quod legem novo exemplo ad Sutrium in castris tributim de vicesima eorum, qui manu mitterentur, tulit.
다른 집정관에 의해서는 기억할 만한 일이 아무것도 행해지지 않았으나, 다만 수트리움의 진영에서 전례 없는 선례를 따라, 해방되는 노예들의 가치의 20분의 1에 관한 법률을 부족별로 통과시켰을 뿐이다.
patres, quia ea lege haud parvum vectigal inopi aerario additum esset, auctores fuerunt;
귀족들은 이 법으로 인해 가난한 국고에 적지 않은 세수가 더해졌기 때문에 승인했다.
§7.16.8ceterum tribuni plebis non tam lege quam exemplo moti, ne quis postea populum sevocaret, capite sanxerunt;
그러나 평민 호민관들은 법 자체보다는 그 선례에 자극을 받아, 훗날 누군가 인민을 따로 소집하지 못하도록 사형에 처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nihil enim non per milites iuratos in consulis verba quamvis perniciosum populo, si id liceret, ferri posse.
만일 그것이 허용된다면, 집정관의 선서에 맹세한 군인들을 통해서는 인민에게 아무리 파멸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통과되지 못할 법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7.16.9eodem anno C. Licinius Stolo a M. Popilio Laenate sua lege decem milibus aeris est damnatus, quod mille iugerum agri cum filio possideret emancipandoque filium fraudem legi fecisset.
같은 해에 가이우스 리키니우스 스톨로는 아들과 함께 1,000유게룸의 토지를 소유하고 아들을 가장권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법을 기만했다는 이유로, 마르쿠스 포필리우스 레나테스에 의해 자신이 만든 법에 따라 1만 아스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어휘·문법 주석

  1. §7.16.1haud aeque laeta patribus — patribus는 형용사 laeta에 걸리는 판단/관여의 여격으로, "귀족들(원로원 의원들)에게 그리 달갑지 않은"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2. §7.16.2ad bella nova — 전치사 ad는 여기에서 "~에 더하여(in addition to)"라는 의미로 사용되어, 전년에 예정되었던 새로운 전쟁들에 더해 팔리스키인들의 적대 행위가 추가되었음을 나타낸다.
  3. §7.16.3augenti rem privatum militi favit — militi는 동사 favit(faveo, "~를 우대하다/편들다"는 여격을 지배함)이 지배하는 여격이며, 현재분사구 augenti rem privatum(사유 재산을 늘리는)의 수식을 받는다.
  4. §7.16.8nihil enim non... ferri posse — 이중 부정(nihil non)을 통해 "무엇이든 통과될 수 있다"는 강한 긍정을 나타낸다. iuratos in consulis verba는 "집정관의 말(군사 선서)에 대해 맹세한"이라는 뜻으로, 군인들의 절대적인 복종 관계를 지칭한다.
  5. §7.16.9emancipandoque filium fraudem legi fecisset — 탈격 동명사(emancipando)가 수단을 나타낸다("아들을 해방시킴으로써"). fraudem legi fecisset에서 legi는 fraudem facere(~에 대해 기만을 행하다)가 취하는 여격(불이익/관여의 여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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