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text Reader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7.53.1

공통된 이성에 따른 행동과 해악의 부재

486개 구절 중 249번째 · 그리스어

요약

공통된 이성에 따라 일이 행해지고 자신의 구성에 맞는 활동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곳에서는, 두려워할 것도 해악을 입을 것도 없음을 설파한다.

§7.53.1Ὅπου ἔργον ἐπιτελεῖσθαι δύναται κατὰ τὸν κοινὸν θεοῖς καὶ ἀνθρώποις λόγον, ἐκεῖ οὐδὲν δεινόν·
신들과 인간에게 공통된 이성에 따라 일이 완수될 수 있는 곳에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ὅπου γὰρ ὠφελείας τυχεῖν ἔξεστι διὰ τῆς εὐοδούσης καὶ κατὰ τὴν κατασκευὴν προιούσης ἐνεργείας, ἐκεῖ οὐδεμίαν βλάβην ὑφορατέον.
왜냐하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자신의 구성에 따라 나아가는 활동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곳에는 어떠한 해악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어휘·문법 주석

  1. §7.53.1θεοῖς καὶ ἀνθρώποις — 형용사 κοινόν(공통된)에 걸리는 관계의 여격으로, "신들과 인간에게 공통된"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2. §7.53.1τῆς εὐοδούσης — 동사 εὐοδόω(길을 평탄하게 하다, 순조롭게 진행시키다)의 현재 능동태 분사 속격 여성 단수로, 여기서는 자동사적(또는 중수동태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는"이라는 의미로 쓰여 ἐνεργείας, 수식한다.
  3. §7.53.1ὑφορατέον — 타동사 ὑφοράω(밑으로 보다, 의심하다, 경계하다, 두려워하다)의 형용동사(동사적 형용사). 여기서는 중성 단수형으로서 비인칭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대격 목적어 οὐδεμίαν βλάβην(어떠한 해악도)을 수반하여 "(사람은) 어떠한 해악도 경계할/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라는 의무나 필요성의 부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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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7.53.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562.tlg001.humanitext-grc2: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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