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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6.45.1

아테네 함대 접근 보고와 시라쿠사의 전면 대비

917개 구절 중 661번째 · 그리스어

요약

아테네 함대가 레기온에 도착했다는 확실한 보고를 받은 시라쿠사 인들은 의심을 거두고, 시켈로이인들에 대한 조치와 요새 방비, 군비 점검 등 눈앞에 닥친 전쟁에 대비해 온 힘을 다해 준비를 갖춘다.

§6.45.1τοῖς δὲ Συρακοσίοις ἐν τούτῳ πολλαχόθεν τε ἤδη καὶ ἀπὸ τῶν κατασκόπων σαφῆ ἠγγέλλετο ὅτι ἐν Ῥηγίῳ αἱ νῆές εἰσι, καὶ ὡς ἐπὶ τούτοις παρεσκευάζοντο πάσῃ τῇ γνώμῃ καὶ οὐκέτι ἠπίστουν.
한편, 시라쿠사 인들에게는 이 와중에 이미 사방에서, 그리고 자신들의 정찰병들로부터 배들이 레기온에 와 있다는 확실한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그들은 온 힘을 다해 이에 대비하여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더 이상 의심하지 않았다.
καὶ ἔς τε τοὺς Σικελοὺς περιέπεμπον, ἔνθα μὲν φύλακας, πρὸς δὲ τοὺς πρέσβεις, καὶ ἐς τὰ περιπόλια τὰ ἐν τῇ χώρᾳ φρουρὰς ἐσεκόμιζον, τά τε ἐν τῇ πόλει ὅπλων ἐξετάσει καὶ ἵππων ἐσκόπουν εἰ ἐντελῆ ἐστί, καὶ τἆλλα ὡς ἐπὶ ταχεῖ πολέμῳ καὶ ὅσον οὐ παρόντι καθίσταντο.
그리고 이들은 시켈로이인들에게 사람을 두루 보내어, 어떤 곳에는 수비병을, 다른 곳에는 사절을 파견했고, 영토 안의 요새들에는 수비대를 들여보냈으며, 시내에서는 무기와 말들이 완비되어 있는지 검열을 통해 점검하고, 그 밖의 모든 일도 전쟁이 급박하고 거의 눈앞에 닥친 것처럼 정비했다.

어휘·문법 주석

  1. 6.45.1ἔνθα μὲν φύλακας, πρὸς δὲ τοὺς πρέσβεις — 동사 περιέπεμπον(두루 보내다)이 생략된 구조이다. ἔνθα μὲν(어떤 곳에는)이 πρὸς δὲ 전문의 요소를 생략한 πρὸς δὲ 고유의 구조 안에서 대조를 이루는 πρὸς δὲ 전문의 대명사 표현인 πρὸς δὲ τοὺς(다른 이들에게는)와 짝을 이룬다. "어떤 곳에는 수비병을 보내고, 다른 이들에게는 사절을 보냈다"로 해석한다.
  2. 6.45.1ὡς ἐπὶ ταχεῖ πολέμῳ — 전치사 ἐπί + 여격은 목적이나 예상을 나타내며, 접속사 ὡς(~를 가정하여, ~할 생각으로)와 결합하여 "급박한 전쟁을 예상하고", "급전에 대비하는 것처럼"이라는 의미의 부사구를 형성한다.
  3. 6.45.1ὅσον οὐ — ὅσον οὐ(직역하면 '~하지 않은 만큼의')는 '거의', '금방이라도 ~할 듯한'을 뜻하는 관용적 부사 표현으로, 여기서는 분사 παρόντι(눈앞에 있는, 닥쳐온)를 수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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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6.45.1. Humanitext Reader, https://reader.humanitext.ai/ko/text/urn:cts:greekLit:tlg0003.tlg001.humanitext-grc2: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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