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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설휘찬

§2.4.11.pr

파트로누스 소환 시 사법관할권의 재량적 완화

법무관이 벌칙 수반 재판의 부여를 명시하지 않았더라도, 피해방인의 소송 취하나 파트로누스의 동의 등의 상황에 따라 법관할권 집행이 완화되어야 한다는 라베오의 견해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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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 libro quarto ad edictum.]

[파울루스, 『고시 주석』 제4권]

§2.4.11.pr

​Quamuis non adiciat praetor causa cognita se poenale iudicium daturum, tamen Labeo ait moderandam1 iurisdictionem: ueluti si paeniteat libertum2 et actionem remittat: uel si patronus uocatus non uenerit: aut si non inuitus3 uocatus sit, licet edicti uerba non patiantur.

법무관이 사실심리를 거친 후에 자신이 벌칙을 수반하는 재판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베오가 말하기를 법관할권의 집행은 완화되어야 한다고 한다. 예컨대 피해방인이 후회하고 소송을 취하하는 경우, 혹은 소환된 파트로누스가 출석하지 않은 경우, 혹은 그가 마지못해 소환된 것이 아닌 경우(합의 하에 소환된 경우)가 그러하다. 비록 고시의 문언이 이를 허용하지 않을지라도 그러하다.

구문 주해3건
  1. 2.4.11.prmoderandam

    동사 ait의 목적어가 되는 대격과 부정사 구문으로, esse가 생략된 형태(moderandam esse iurisdictionem)로 해석한다. 당위를 나타내는 동형용사(gerundive) moderandam이 사용되어 "관할권(법집행)이 완화되어야 한다"라는 의미가 된다.

  2. 2.4.11.prpaeniteat libertum

    비인칭 동사 paeniteo(여기서는 접속법 현재 paeniteat)는 후회하는 주체를 대격으로 취한다. 따라서 대격인 libertum이 주어처럼 해석되어 "피해방인이 후회하다"라는 의미가 된다.

  3. 2.4.11.prnon inuitus

    형용사 inuitus가 부사적으로 기능하여 "마지못해", "꺼려하여"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이중 부정(non inuitus)을 통해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닌", 즉 "기꺼이 동의하여"라는 의미가 강조된다.

번역: Gemini 3.5 Flash (2026-07-12 공개)
  • 한은(는) 2026-07-13에 Gemini 3.5 Flash(으)로 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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